함박눈이 가득 내리는 3월중순 서울 여의도에는 봄을 기다리는 시민들이 눈을 맞으며 거리를 걷고 있다./사진.글 나경식
정부의 세종시 수정안 발표이후 여야가 대립하고 있는 가운데 얼어버린 고드름 사이로 보이는 국회의사당에 모습이 다가올 시련을 예견하는 듯하다.
2010년 경인년 호랑이 해를 앞두고 경기도 과천 서울대공원에 용맹스러운 호랑이들이 활기찬 오후 한때를 보내고 있다.
연말을 맞아 2009 구세군 자선냄비가 서울 명동에서 어려운 불우이웃을 돕기 위한 모금에 들어갔다.그러나 어려운 경제한파로 사랑의 손길이 활기차게 이어지지 않고 있다.
초중고생들의 신종플루 백신 접종이 지난 11일 처음시작되었다. 이날 서울 중구 신당초등학교에서 학생들이 백신을 접종을 하고 있다.
새하얀 메밀꽃이 가득핀 서울시 광진구 한강 둔치를 찾아온 시민들이 자전거 페달을 밟으며 힘차게 달리고 있다.
서울 한낮 기온이 32도까지 오르는 8월, 무더위가 연일 계속되는 가운데 광화문 분수광장을 찾아온 어린아이들이 신나게 물줄기를 맞으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
서울시 한강 여의지구 수영장에서 어린아이들이 물놀이을 즐기며 무더운 더위을 식히고 있다.
서울 동작구 노량진 수산시장에 위치한 얼름창고에서 여름의더위를 시켜주는 대형얼름들이 출고 되고 있다.
6월초 서울지역 낮 최고기온이 섭씨 32도까지 올라가는 무더운 초여름 날씨를 보이는 가운데 서울 여의도공원을 찾아온 학생들이 시원한 물을 맞으며 즐거운 오후를 보내고 있다.
지난 10일 폐막한 경기도 고양시 일산호수공원 '고양국제꽃박람회장'. 박람회장을 찾았던 시민들이 형형색색 아름다운 꽃들을 관람하며 즐거운 오후을 보내고 있다.
벚꽃 축제가 열리고 있는 여의도 윤증로에 활짝 핀 벚꽃을 구경하는 많은시민들과 관광객들이 즐겁고 한가로운 오후 시간을 보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