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일본 관광객 재방문 유도 오사카 관광설명회
서울시는 일본 관광객 재방문 유도를 위해 오사카에서 서울관광설명회를 개최한다.최근 엔저현상 및 국제정세 등으로 감소추세인 일본 관광객의 서울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자, 시와 서울관광마케팅(주)는 오는 30일 일본 오사카에서 서울관광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일본 오사카에서 서울관광설명회가 개최되는 것은 2010년 이후 3년만으로, 시는재방문객 비율이 높은 일본지역의 관광객 유치를 위해 서울의 새로운 관광자원 및 여행사 지원프로그램 등을 적극 알릴 계획이다. 이번 설명회는 시 소재 관광기관 5개사가 트래블마트(Travel Mart)에 참가할 예정이며, 참가사는 정동극장(미소), PMC(난타), 삼성전자홍보관(삼성 딜라이트), 롯데월드, K셔틀 전담여행사(유에스여행)이다.또한 서울 관광자원 프레젠테이션에서는 일본인이 선호하는 서울의 쇼핑명소 및 한류관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