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4.05.10 (금)

  • 구름조금동두천 23.2℃
  • 맑음강릉 29.1℃
  • 구름조금서울 23.6℃
  • 맑음대전 25.3℃
  • 맑음대구 29.2℃
  • 맑음울산 26.8℃
  • 맑음광주 24.7℃
  • 맑음부산 22.2℃
  • 맑음고창 24.0℃
  • 맑음제주 20.4℃
  • 구름조금강화 19.0℃
  • 맑음보은 24.6℃
  • 맑음금산 25.0℃
  • 맑음강진군 23.5℃
  • 맑음경주시 28.9℃
  • 맑음거제 21.4℃
기상청 제공

사회

성결의 복음으로 ‘경찰복음화’에 매진

URL복사

만민중앙교회 경찰선교회 창립 21주년 기념예배 가져

[시사뉴스 이상미 기자]예전에 순사 온다고 하면 ‘울던 아이도 울음을 그친다’라는 말이 있듯이 경찰에 대한 인식이 그리 좋지 않았던 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지금의 경찰은 고객인 주민의 만족도를 뛰어 넘어서 감동을 이끌어 낼 수 있는 치안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 국민들의 경찰에 대한 요구가 다양하게 변하듯 경찰의 패러다임 역시 국민의 만족도 향상에초점을 맞추는 치안 행정을 펼치며 선진 경찰로 변화되고 있다.

‘축복의 제3도약기’를 이끄는 만민중앙교회 경찰선교회가 지난 24일 오후 서울 구로구 만민중앙교회 새교우 환영실에서 창립 21주년 기념예배를 드리며 13만 경찰복음화를 위해 나설 것을 다짐했다.

경찰가족 및 성도들이 참석한 가운데 경찰선교회 회장 전중익 장로(경감, 경남 거창경찰서)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기념예배는 양동록 장로(경위, 서울 관악경찰서 소속)의 대표기도와 경찰선교회 특송, 이미경 목사(경찰선교회 지도교사)의 ‘죽어지는 삶’(고전 15:31)이라는 제목으로 설교 후 문신현 목사 축사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만민중앙교회 경찰선교회는 “너희는 온 천하에 다니며 만민에게 복음을 전파하라” 하신 주님의 지상명령을 받들어 성결의 5중 복음을 경찰관서에 전하고 있으며 경찰관서내 기독 신우회를 후원, 경찰관 및 전, 의경을 대상으로 복음화 운동을 활발하게 펼치고 있다.

경찰선교회는 1995년1월8일 “일어나 빛을 발하라”라는 말씀으로 창립 이래 청와대와 경찰특공대, 부평경찰서, 관악경찰서 등에서 활동하며 경찰 선교를 위한 사역을 하고 있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정치

더보기
민주 초선 당선인, ‘채상병 특검’ 수용 촉구 농성 돌입
[시사뉴스 김철우 기자] 더불어민주당의 제22대 국회 초선 당선인들은 10일 윤석열 대통령에게 조건 없는 '채 상병 특검법' 전면 수용을 촉구하며 농성에 돌입했다. 민주당 초선 당선인들은 이날 오전 국회 본청 앞에서 '해병 특검 관철을 위한 초선 당선인 비상행동 선포식'를 갖고 윤 대통령이 채 상병 특검에 대한 거부권을 행사할 경우 더 큰 규모의 공동행동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이들은 "어제 윤 대통령의 취임 2년 기자회견이 있었다. 지난 총선 대다수 국민들이 요구해 온 채 해병 특검에 대해서는 언급조차 없었다"며 "윤 대통령 자신과 대통령실이 연루된 의혹 사건에 대한 특검을 거부하는 건 스스로 진실을 은폐하는 일"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윤 대통령은 그동안 수차례 특검을 거부한 자가 범인이라고 주장해 왔다. '셀프 면죄부'를 통해 진실을 회피하는 게 아니라면 지금이라도 책임있는 태도로 채해병 특검을 수용해야 할 것"이라고 압박했다. 민주당 초선 당선인들은 윤 대통령에게 특검 수용을 압박한다는 의미에서 이날부터 국회 본청 앞 농성에 돌입한다는 계획이다. 이날 선포식에 참여한 박찬대 원내대표는 "국민 생명을 놓고 흥정하듯 조건부 특검을 운운하는 것 자체가 오만"

경제

더보기


문화

더보기
3D 입체영상 대형 LED 화면으로 감상하는 '경복궁' '첨성대'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문화재청(청장 최응천)은 다가오는 5월 17일 ‘국가유산청’출범을 맞이하여 5월 10일(금)부터 19일(일)까지 서울역 대합실(2층) 내 공항철도 입구(서부역 방면)에서 「국가유산 디지털 홍보관(이하‘홍보관’)」을 운영하며, 이를 기념하는 개관식을 5월 10일 오전 11시에 개최한다. 이번 홍보관은 서울역을 오가는 국내외 이용객들에게 국가유산 체계 전환과 ‘국가유산청’의 출범 소식을 홍보하고, 국가유산의 미래 가치를 담은 국가유산 디지털 콘텐츠의 개발·보급을 위한 다양한 정책과 활용사례(성과)를 널리 알리려는 취지로 운영된다. 홍보관에서는 국가유산청 디지털 정책 홍보 영상과 국가유산 3차원(3D) 입체영상을 대형 발광다이오드(LED) 화면을 통해 시청할 수 있고, 「경복궁」, 「경주 첨성대」, 「금관총 금관 및 금제 관식」 등 다양한 국가유산을 소재로 가상현실·증강현실(VR‧AR), 3차원 입체 사진(홀로그램), 양방향(인터랙티브) 기술 등의 첨단 기술을 활용하여 제작한 국가유산 디지털 콘텐츠들을 실감나게 체험할 수 있다. 개관식에는 최응천 문화재청장과 서영석 서울역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하며, 개관 기념 축사를 비롯해 국악 비보

오피니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