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5.04.19 (토)

  • 흐림동두천 15.1℃
  • 구름많음강릉 15.3℃
  • 박무서울 16.1℃
  • 박무대전 18.1℃
  • 구름조금대구 17.9℃
  • 구름많음울산 18.8℃
  • 흐림광주 18.4℃
  • 박무부산 16.4℃
  • 구름많음고창 18.2℃
  • 제주 15.9℃
  • 흐림강화 13.8℃
  • 구름많음보은 16.6℃
  • 구름조금금산 16.0℃
  • 맑음강진군 18.0℃
  • 구름많음경주시 18.7℃
  • 구름많음거제 16.4℃
기상청 제공

사람들

의왕시니어클럽, 보건복지부 장관상 수상

URL복사


[시사뉴스 의왕=우민기 기자] 의왕시 노인일자리전담기관인 의왕시니어클럽이 최근 ‘2017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평가대회’에서 보건복지부 장관상 및 시장형 사업부문 우수 수행기관 대상에 선정됐다.

지난 19일 부산광역시 벡스코 제2전시장에서 열린 이번 평가대회는 전국 110개 지자체 및 수행기관을 대상으로 전년도 노인일자리 사업 운영 성과와 지자체 지원, 수행기관의 노력 등 운영 전반을 종합적으로 평가했으며, 의왕시는 이번 평가에서 노인일자리 사업 등 전반적인 부분에서 열심히 노력해 온 성과를 인정받았다.

의왕시니어클럽은 지난 2010년 사회복지법인 천주교 수원교구 사회복지회에서 위탁받아 운영한 이후, 그동안 어르신에게 적합한 다양한 맞춤형 일자리 개발을 통해 연간 500여 명 이상의 어르신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현재 시장형 사업단으로 도시락 사업단 외에 실버택배, 스팀세차장, 실버카페, 건강즙 사업단, 공동작업장을 활발하게 운영하고 있다. 이중 도시락사업단은 2018년 고령자친화기업으로 선정돼 ‘찬란한 식탁 협동조합’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신승희 의왕시니어클럽 관장은 “이번 수상은 어르신들과 직원들의 노력, 그리고 의왕시의 전폭적인 지원이 있었기에 가능했던 성과”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지혜와 경험을 살릴 수 있는 다양한 양질의 노인일자리를 발굴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제21대 대통령 선거/국민의힘】 1차 8명 경선 레이스 시작...범보수 구심점은 누가?
[시사뉴스 김세권 기자] 국민의힘은 지난 16일 8명의 1차 경선 진출자를 발표했다. 1차 경선 후보자는 ▲김문수 전 고용노동부 장관 ▲나경원 의원 ▲안철수 의원 ▲양향자 전 의원 ▲유정복 인천시장 ▲이철우 경북도지사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 ▲홍준표 전 대구시장 등 8명이다. 4명으로 후보가 추려지는 1차 경선(컷오프)은 22일 발표된다. 1차 경선 방식은 ‘일반 국민 여론조사 100%’인데, 역선택 방지 조항을 적용해 타 정당 지지층을 배제한 국민의힘 지지층과 무당층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한편,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가 여론조사에서 범보수 대선 후보 1위로 나오며, 이재명 후보의 대항마로 떠오르고 있다. 경선 미디어데이 개최...“이재명 막을 것” 국민의힘은 17일 제21대 대통령 선거 1차 경선 토론회 A조에 유정복·안철수·김문수·양향자 대선 경선 후보가, B조에 이철우·나경원·홍준표·한동훈 후보를 각각 편성했다. 후보자들은 각자 행사장에 도착한 순서에 따라 자신의 조와 번호를 선택했다. 안철수·김문수·유정복·이철우·나경원·양향자·한동훈·홍준표 후보 순이다. 각 조마다 다른 토론 주제를 두고, 본인의 상대를 직접 결정하는 방식이다. A조의 주

정치

더보기

경제

더보기

사회

더보기

문화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