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우민기 기자] ‘여행’이란 낯선 곳에서 맞이하는 즐거움이다. 따라서 일상의 공간에서 벗어나면 모두 여행이 된다. 더욱이 우리나라를 벗어나지 않으면 만나기 힘든 풍경을 접할 수 있는 곳이라면 더욱 매력적인 여행지가 아닐 수 없다. 경기도 내에는 이국적인 정취가 물씬 풍기는 여행지들이 여러 곳 있다. 이달에는 굳이 비싼 비행기를 타지 않고도 해외여행의 설렘을 만끽할 수 있는 여행지로 떠나 보자. 무료로 즐기는 해외여행? 파주 경기미래교육 파주캠퍼스 경기미래교육 파주캠퍼스는 2006년에 문을 열었다. ‘파주 영어마을’로 알려진 그곳이다. 대지면적 278,252㎡이니 약 8만4천 평 규모다. 주차 후 캠퍼스로 들어서면 거대한 출입문이 손님을 맞는다. ‘경기미래교육파주캠퍼스’라는 안내 간판이 아니라면 유럽 고성의 성문이라고 해도 믿을 정도다. 캠퍼스 안은 그야말로 유럽이다. 진입로 양쪽으로 들어선 이국적 건물들은 카페와 체험 공방, 갤러리, 슈퍼마켓 등이다. 입장료라도 내야 할 것 같은 시설이지만 주차는 물론이고 캠퍼스 입장 자체도 무료다. 진입로가 끝나는 지점에는 유럽에서나 볼 듯한 트램이 서 있다. 그리고 또 하나의 성문을 지나면 맞은편에 넓은 광장과
[시사뉴스 의왕=우민기 기자] 노성화 의왕도시공사 사장이 지난 11일 취임 100일을 맞았다. 지난해 11월4일 취임한 노 사장은 취임 이후 “공사의 조직 안정화와 경영 혁신을 위한 노력에 집중하여 직원들의 참여를 유도하고, 시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소통 채널을 구축했다”고 밝혔다. 노 사장은 “작은 아이디어 하나가 조직의 큰 성과를 창출할 수 있다”며 “혁신적인 사고로 변화를 이끌고, 긍정적이고 유연한 태도로 성취를 이루는 한 해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어 “도시공사의 미래 발전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 왔다”며, “시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직원들의 참여를 유도하고 조직 안정화에 힘써왔다”고 강조했다. 노 사장은 “시민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직원들의 의견을 수렴하는 데 집중하겠다”며 “전임직원이 한마음 한뜻으로 시민에게 사랑받는 공기업을 만들기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Q1 취임 100일을 맞은 소감과 함께 의왕도시공사의 그 동안의 근황을 소개해 달라. 지난 100일 동안 의왕도시공사의 발전을 위해 직원들과 소통하며 의왕도시공사의 현황을 파악하는 데 집중했다. 단순히 도시 개발 사업뿐만 아니라, 시민 중심 경영, 사회적 책임,
[시사뉴스 우민기 기자] 2025년 의왕시를 다시한번 획기적으로 발전시켜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전국에서 가장 살기 좋은 명품 도시로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본지와의 서면 인터뷰에서 “자연 친화적인 도시개발 추진으로 의왕시는 누구나 살기 좋은 쾌적 한도시로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그러면서 “명품도시 조성을 위해 시민들에게 약속한 81개 공약 사업 중 현재까지 41개 사업을 마무리하고, 약 82%의 공약 이행률을 달성했다”고 강조했다. 김 시장은 “GTX-C노선(의왕역)과 인덕원~동탄, 월곶~판교 복선전철 복선전철등 3개 사업은 2029년 개통될 것으로 예상되며, 앞으로 시민들의 교통 편의도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그는 “2030년 경에는 의왕시가 인구 25만 명의 명실상부한 명품자족도시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다음은 김성제 시장과의 일문일답 2025년 을사년을 맞이했다. 지난 1년간 소회는? 2024년 한 해는 그 어느 때보다 다사다난했던 한 해였다. 경기침체가 장기화되고, 국내 정세가 혼란스러운 가운데 시민들도 많은 어려움을 겪었을 거라 생각한다. 지난해 11월에는 117년 만에 내린 폭설
[시사뉴스 우민기 기자] 김진경(더불어민주당) 경기도의회 의장은 “자치분권 실현과 전문성 강화를 위해 지방의회법이 제정되도록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 의장은 최근 본지와의 서면 신년 인터뷰에서 “경기도의회는 도민의 목소리를 의정에 직접 반영하는 강력한 의회로 거듭나야 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내년은 제도적 변화와 협치모델 구축이 이뤄질 최적기가 될 것이라”면서 “의회의 실질적 성장을 위해 전문성을 강화하고 효율적인 협치 방안을 꾸준히 모색하겠다”고 강조했다. 김 의장은 “2025년 을사년을 맞아 도의회는 푸른 뱀처럼 유연하고 강인한 힘으로 약속을 현실로 바꾸는 여정을 시작하겠다”며 “도민 삶의 질을 높이는 변화의 시작을 함께해 주시길 소망한다”고 말했다. 다음은 김진경 의장과 일문일답. 2025년도 새해 활동계획과 경기도의회 운영 방침은 무엇인지? 2025년 경기도의회는 ‘자치분권 실현’과 ‘전문성 강화’를 핵심 목표로 삼고 구체적인 전략을 수립할 것이다. 경기도의회는 자치분권 강화에 앞장서며 전국 지방의회의 견인차 역할을 해왔다. 후반기 의회 2년 차를 맞이하는 내년은 제도적 변화와 협치 모델 구축이 이뤄질 최적기가 될 것. 전략적이
[시사뉴스 의왕=우민기 기자] 의왕시를 다시 한 번 획기적으로 발전시켜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전국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로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자연친화적인 도시개발과 함께 지하철 사업, 그리고 교육과 복지, 문화와 예술이 어우러져 전국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로 발전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의왕시가 수도권 중심도시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더 많은 관심과 응원을 바란다. 다음은 김성제 시장과의 일문일답 취임 후 1년 9개월 가까이 지났다. 그동안의 성과는 이번 민선8기 들어 교육, 복지, 교통 등 시민생활과 밀접한 사업들에 집중해 다양한 성과가 나타나고 있다. 최근 심각한 문제인 저출산 문제에 도움이 되기 위해 지난해부터 산모들에게 산후조리비와 산모도우미 지원비용을 100만원까지 지원해 출산가정에 도움을 주고 있다. 또한, 우리 의왕시의 특성을 반영한 의왕형 어린이집 모델을 개발해 숲체험, 놀이 문화 프로그램, 환경 교육 프로그램, 레지오 프로그램을 시행하는 등 보육의 품질을 높여 나가고 있다. 아울러, 다함께 돌봄센터와 국공립어린이집을 확충해 맞벌이 부부 등 양육가정의 보육 부담을 완화해 나갈 계획이다. 그리고
[시사뉴스 우민기 기자] 경기 전역에 호우 특보가 발효되는 등 강한 비가 이어지고 있다. 23일 수도권기상청에 따르면 현재 안산과 포천에 호우 경보가, 두 지역을 제외한 경기도 29개 시군에 호우주의보가 내려졌다. 오전 11시 기준 화성과 안산에 시간당 10~30㎜ 강한 비가 오고 있다. 이외 경기도 지역에도 산발적으로 비가 내리고 있다. 충청남도 서부 강한 비구름대가 약 50㎞/h 속도로 북동쪽으로 이동, 경기서해안을 중심으로 영향을 미치고 있다. 비구름대는 점차 확대하는 모습을 보여 경기남부내륙에도 영향을 줄 전망이다. 비는 다음 날까지 이어진다. 현재 강수량은 10~50㎜이며 24일까지 예상 강수량은 50~100㎜다. 많은 곳은 150㎜ 이상 비가 쏟아진다.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30~60㎜ 강한 비가 올 수 있으니 유의해야 한다. 매우 강하고 많은 비가 예상되는 만큼, 계곡이나 하천에서 갑자기 물이 불어날 수 있으니 접근에 주의해야 한다. 또한 산사태, 토사 유출, 시설불 붕괴에도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하수도와 우수관, 배수구 등에서 물이 역류할 가능성에 대비하고 저수지 붕괴와 하천 제방 유실에 따른 침수에도 유의해야 한다. 가시거리가
[시사뉴스 우민기 기자]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기후 위기 극복을 위해서는 정권교체에 영향을 받지 않는 일관적인 신재생에너지 정책, 신재생에너지 산업 발전을 위한 규제 완화, 기후 변화 대응 능력에 따른 격차 문제 해소 등 3가지 해법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김동연 지사는 19일 고양 킨텍스에서 열린 '클라이밋 리얼리티 리더십 트레이닝' 패널토론 행사 '화석연료를 넘어서: 재생에너지 개발에 대한 정부리더십' 초청 지방정부 대표 연사로 참가해 이같이 주장했다. 이날 행사에는 전 세계 기후위기 대응 멘토로 활동 중인 앨 고어(Al Gore) 전 미국 부통령, 제이 인즐리(Jay Inslee) 워싱턴 주지사도 참석해 김 지사와 기후위기 극복을 주제로 의견을 나눴다. 행사를 주최한 클라이밋 리얼리티 프로젝트(The Climate Reality Project)는 2006년 앨 고어가 설립한 비영리단체(NGO)로 기후변화 리더를 양성하고 기후변화와 재생에너지 전환의 중요성을 교육하고 있다. 김 지사는 행사에 앞서 앨 고어 전 부통령과 제이 인즐리 워싱턴 주지사를 만나 "정권이 바뀌면 기후변화대응에 적극적이지 않은 정부가 들어설 때가 있어 지방정부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지난 7월 1일 민선 8기, 제11대 의왕시장으로 취임해 취임 100일(10월 8일)을 맞은 김성제 의왕시장을 만나 의왕시가 당면한 현황과 향후 의왕 발전 계획 등을 듣고자 10월 4일 시사뉴스 박성태 대표가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날 인터뷰에서는 정치인으로서의 시장이 아닌 행정가로서 시장의 의왕시 발전 방향과 비전 등에 대해 심도 있는 대화를 나누었다. 그에게서 의왕시의 당면과제와 발전전략 등에 대해 자세히 들어본다. <편집자 주> [시사뉴스 우민기 기자] “2010년부터 2018년까지 민선 5·6기 의왕시장으로 재직했던 저에게 의왕시를 위해 다시 봉사할 기회를 주시고 명예 회복을 위해 아낌없는 성원을 보내주신 17만 시민께 무한 감사를 드립니다. 지난 4년간 여러 가지 아픔을 겪으면서도 절치부심(切齒腐心), 오직 의왕시민을 위한 정책개발과 미래비전을 연구하며 준비해 왔습니다. 이제 8기 시장이 된 만큼 시민들의 압도적 지지와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서 우리 의왕시를 ‘수도권 최고의 명품도시’로 반드시 만들어 내겠습니다. ‘의왕의 지도를 바꾼, 일 잘한 시장’이라는 영광스러운 호칭을 시민께서 불러 주셨을 때의 감동은 아직도 제가 오직 의왕
[시사뉴스 우민기 기자]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이하 가정연합)은 17일 아베 신조 전 일본총리 피격 사망사건으로 불거진 각종 의혹에 대해 “진위를 제대로 파악하지 않은 추측과 왜곡, 편파적 보도가 일본은 물론, 일본 언론의 기사를 근거로 한국을 비롯하여 전 세계적으로 난무하기 시작했다”며 유감을 밝혔다. 가정연합은 17일 발표한 2차 성명문을 통해 “사실 확인 없이 발표된 헤아릴 수 없는 수많은 기사와 방송으로 인해 가정연합과 신도들은 심각한 명예훼손과 인권의 손상을 겪고 있으며, 일부에서는 맹목적 몰이해적 증오와 핍박 사태까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가정연합 2차 성명문에서 “‘하나님 아래 인류 한 가족’ 평화이상을 비전으로 하며, 그 뜻을 이루기 위해 초종교⸱초국가⸱초이념적으로 전 세계 190여개 국가에서 활동하고 있다”며 “특히 최근 전 세계 전현직 정상과 각계 최고 지도자들이 참가한 ‘월드서밋 2020’과 남북공동수교국 157개국과 연대한 ‘한반도 평화서밋 2022’는 한반도 평화통일과, 더 나아가 항구적인 평화세계를 위한 기반을 조성했다”고 강조했다. 이들은 지난 11일 성명을 통해 “아베 전 총리 비보 이후 범인의 진술에 근거한
[시사뉴스 우민기 기자] 김성제 의왕시장이 1일 내손동 국민체육센터에서 시민 1,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김성제 시장은 취임사를 통해 민선5, 6기 지난 재임시절의 성과를 발판으로 의왕시의 새로운 미래비전 제시와 함께, 민선8기 시정방침과 역점추진정책을 설명하면서 새로운 다짐과 각오를 밝혔다. 새로운 시정방침으로는 ▲쾌적한 친환경 명품도시 ▲일자리가 충만한 첨단자족도시 ▲시민이 편리한 교통의 메카도시 ▲전국 최고수준의 교육으뜸도시 ▲시민모두가 행복한 문화․체육․복지도시 ▲시민이 안전한 도시환경 ▲시민참여와 열린 소통행정의 7가지 비전을 제시하며, 그에 따른 로드맵을 밝혔다. 김 시장은 취임사를 통해 “800여 공직자와 함께 시민의 행복과 의왕시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며, 친환경 명품도시! 그 새로운 도약의 시기에 새로운 10년을 선도하는 명품도시 의왕을 시민들과 함께 반드시 이뤄내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시사뉴스 우민기 기자] 김동연 경기도지사 당선인은 3일 민주당의 변화와 개혁에 대해 "정치교체의 씨앗 역할을 마다하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김동연 당선인은 이날 오후 남양주시 조안면 다산 정약용 생가를 방문해 "민주당이 지난 대선과 이번 지방선거에서 많은 국민들로부터 선택받지 못한 가장 큰 이유 중에 하나로 국민들이 바라는 눈높이에 맞는 개혁과 변화를 하지 못했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서민층, 중산층, 어려운 분들, 힘든 분들, 그분들 눈높이에 맞는 민생을 돌보고 포용과 상생의 공동체를 만드는 것이 민주당의 가치라고 생각한다"며 "언제부터인가 민주당 일부에서는 또 다른 형태로 기득권화가 돼서 정쟁과 편가르기, 이런 모습 때문에 국민 여러분께서 많이 실망하셨다고 생각한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제게 지지를 보내주신 것은 민주당 변화와 개혁에서 종자 씨앗으로 역할을 할 것을 기대하고 주신 거라고 생각을 하고 당의 개혁과 변화, 그로 인한 대한민국 정치의 변화, 정치 교체를 이루는 씨앗으로서의 역할을 마다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김 당선인은 이날 오전 열린 선거캠프 해단식 직후 다산 정약용 생가를 방문해 묘소를 참배했다. 이 자리에서
[시사뉴스 우민기 기자] 김은혜 경기도지사 후보(국민의힘) 모친의 조용한 지원이 눈길을 끌고 있다. 김 후보의 모친 정영자 여사는 오랜 불교 신자로 "교계 중심으로 숨은 지지세 확보를 위해 활동하고 있다"라는게 측근의 전언이다. 지난 26일에는 경기 시흥시 소재 호압사를 방문, 예불 참석 후 우봉 주지스님과 촬영을 하기도 했다. 사진 속 정여사는 수수한 차림과 화장끼 없는 모습으로 당일 참석한 다른 신도들은 "어머니 모습을 통해 김 후보에 대한 친밀감이 더욱 커졌다" 전하는 등 교계 지지세 확산에 큰역활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런 정 여사의 평상시 모습으로 김 후보 또한 지난 5월 8일 ‘부처님 오신날’ 경기 화성에 있는 용주사를 찾아 “‘자비’와 ‘광명’이라는 부처님의 가르침이 도내 곳곳에 널리 퍼져 도민께 희망이 되기를 간절히 바란다”며 “그동안 국난의 위기 때마다 어려움을 극복하게 했던 불교의 힘을 되새기며, 도의 발전을 위해 끝까지 노력하겠다”고 밝히기도 했다.
[시사뉴스 우민기 기자]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코로나19 확진자는 연장된 별도의 투표시간이 주어질 예정이다. 사전투표 2일차인 28일 오후 6시30분부터 오후 8시까지, 선거 당일인 다음 달 1일 오후 6시30분부터 오후 7시30분까지 연장된 투표시간에 별도로 투표할 수 있다. 경기도선거관리위원회는 '공직선거법' 제155조 제6항의 확진자 투표시간 연장 규정에 따라 이 같은 코로나19 확진자 (사전)투표 관리대책을 마련했다고 20일 밝혔다. 일반 유권자의 경우 사전투표 기간과 선거일 모두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투표할 수 있으며, 오후 6시가 지난 후에는 투표할 수 없으므로 유의해야 한다. 지난 대선과 달리 확진자용 임시기표소는 운영하지 않는다. 확진자는 일반 유권자의 투표가 모두 끝난 뒤 지정한 시간에 일반 유권자와 동일하게 투표지를 직접 투표함에 투입하는 방법으로 투표한다. 방역당국의 일시 외출 허가를 받은 확진자는 반드시 '확진자 투표안내 문자', '성명이 기재된 PCR·신속항원검사 양성 통지 문자' 등을 지참하고, 투표소에서 이를 제시해 본인이 확진자임을 확인받아야 한다. 투표개시 시각인 오후 6시30분 전에 도착하거나 일반 유권자의 투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