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경제부 우정사업본부(본부장 정경원)는 대한민국 최초 우주인 탄생 기념엽서 1종(20만 장)을 8일부터 전국 우체국에서 판매한다고 밝혔다. 판매가격은 220원이며, 디자인은 한국 우주인 배출사업 캐릭터인 “별동이”를 요금부분에, “대한민국 최초 우주인과 국제우주정거장”을 기념부분에 각각 표현했다.
한국인이 처음 도전하는 우주비행이라는 의미로 태극기와 우주복을 입은 우주인이 손에 갓 피어난 새싹을 들고 있는 모습을 표현했으며, 이번 우주비행기간 동안 실험을 위해 체류하게 될 국제우주정거장을 배경으로 삼았다. 우주인의 손에 든 새싹은 우주인의 과학임무 중 ‘식물발아 생장 및 변이 관찰실험’을 의미한다. 이번 대한민국 최초의 탄생으로 우리나라는 세계에서 36번째로 우주인을 배출하고, 11번째로 우주과학 실험을 한 나라가 됐다. 다음 우표 발행은 ‘필라코리아 2009 제24회 아시아국제우표전시회’ 4종으로 10일 나온다.
[서울] (05510) 서울 송파구 올림픽로35가길11 (신천동) 한신빌딩 10층 | TEL : (02)412-3228~9 | FAX : (02) 412-1425
창간발행인 겸 편집인 회장 강신한 | 대표 박성태 | 개인정보책임자 이경숙 | 청소년보호책임자 박정민 l 등록번호 : 서울 아,00280 | 등록일 : 2006-11-3 | 발행일 : 2006-11-3
Copyright ⓒ 1989 - 2024 SISA NEWS All rights reserved. Contact webmaster@sisa-news.com for more information
시사뉴스의 모든 컨텐츠를 무단복제 사용할 경우에는 저작권 법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