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김성훈 기자] 출근길에 신호장애로 지연운행 됐던 서울지하철 4호이 현재 정상 운행되고 있다.
서울교통공사에 따르면 12일 오전 7시20분쯤 서울지하철 4호선 사당역에서 하행하는 구간에서 신호장애가 발생, 지하철 운행이 약 15분간 지연 운행됐다. 신호장애는 7시36분 조치가 완료됐다.
서울교통공사 관계자는 "유치선에서 신호장애가 발생했다. 직원이 출동해 수동 취급을 하면서 시간이 걸렸다. 이에 뒤 열차들도 순연이 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지하철 고장으로 지각했을 때는 서울 메트로 홈페이지 고객마당 신청센터에서 지연발급서 발급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