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김성훈 기자] 봄을 맞아 새롭게 식단을 조절하거나 칼로리에 신경 쓰는 소비자들이 많은 가운데, 종합식품기업 하림이 31일까지 이마트 성수점에서 닭가슴살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국내 최초 동물복지 생산시스템을 적용한 하림 프레쉬업(Fresh-up)과 친환경 프리미엄 브랜드 자연실록의 닭가슴살 제품을 최대 3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할인 기간 동안 하림 프레쉬업 닭가슴살(500g/개당 6400원) 2개 구매 시 30% 할인된 8960원에 만나볼 수 있으며, 자연실록 닭가슴살(400g)은 2팩을 8540원에 구매할 수 있게 된다. 1만원이 채 안되는 가격으로 만날 수 있다.
하림은 점점 더 악화되고 있는 미세먼지로 면역력이 떨어진 소비자들이 늘고 있는 점을 고려해 단백질과 필수 지방산이 풍부해 면역력 강화에 탁월한 닭가슴살 제품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게 됐으며 맛도 좋고 품질도 뛰어난 하림 닭 가슴살로 몸도 마음도 건강 해지시길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