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김성훈 기자] 프렌치 감성의 포멀 컨템포러리 브랜드 타라자몽(TARA JARMON)에서 프랑스 웨딩드레스 디자이너 ‘도나텔레 고다(Donatelle Godart)’와 협업을 통해 익스클루시브 캡슐 컬렉션을 선보인다.
타라자몽과 특별한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한 도나텔레 고다는 2015년 첫 번째 컬렉션을 선보인 파리의 신진 디자이너로, 그녀의 신선하면서도 새로운 감성을 더해 타라자몽의 새로운 캡슐 컬렉션을 완성했다.
웨딩 데이 뿐만 아니라 특별한 날을 위해 제안된 타라자몽의 도나텔레 고다 익스클루시브 캡슐 컬렉션은, 디자인부터 제작과정 모두 프랑스 현지에서 진행되어 익스클루시브 컬렉션의 가치를 보여준다. 페미닌하면서도 고급스러움이 돋보이는 타라자몽의 이번 컬렉션은 섬세한 실루엣과 클래식함을 내세워, 뜻 깊은 날 당신을 누구보다 아름다운 주인공으로 만들어줄 것이다.
타라자몽의 도나텔레 고다 익스클루시브 캡슐 컬렉션은 3월 15일부터 롯데 월드타워 애비뉴엘 타라자몽 매장에서 한정수량으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