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김성훈 기자] 11번가(대표 이상호)가 'LG G8 ThinQ' 자급제폰 사전판매를 15일부터 진행한다.
128GB 용량 모델로, 출고기는 89만7600원이다. 뉴오로라블랙, 노모로칸블루, 카민레드 3가지 색상이 있다.
자급제폰은 통신사 약정없는 공기계 스마트폰으로 내가 원하는 통신사를 선택해 요금제를 마음대로 골라 가입할 수 있다. 각 통신사가 제공하는 25% 선택약정할인을 받을 수 있다.
11번가에서 G8 씽큐 자급제 모델을 구매 하면 ▲10% 카드할인(신한, BC, NH농협, 씨티) ▲11페이 최대 22개월 무이자 할부 ▲T멤버십 할인(최대 5천 원) ▲OK캐쉬백 적립(최대 1만5천점, 등급별 차등) 등 11번가만의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G8 ThinQ'는 최초로 적용된 에어모션 인터페이스로 전화 걸고 받을때나 음악과 영상 등의 재생을 터치 없이 자유롭게 조작할 수 있다. 또 '디스플레이 스피커'와 '붐박스 스피커' 기능을 적용해 별도의 스피커 없이 'G8 ThinQ'만으로도 풍부한 사운드를 즐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