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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알레르망, 2019 알레르망 베이비 신제품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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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김성훈 기자] 알레르망(㈜이덕아이앤씨)이 28일 아이들의 쾌적한 수면환경을 조성해 심리적 안정감을 더해줄 2019 알레르망 베이비 신제품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알레르망 베이비는 낮잠이불, 범퍼침대, 바디쿠션, 신생아용 출산준비세트 등 다양한 제품들을 새롭게 선보였다. ‘자연 속 동물들’을 캐릭터화한 ‘팜팜’과 호기심 많은 강아지 포메라니안을 귀엽고 앙증맞게 디자인한 ‘퐁퐁’은 아이들의 편안하고 즐거운 수면은 물론 상상력을 자극할 수 있도록 했고, 은은한 파스텔톤 컬러를 사용해 성장기 아이들의 심리적 안정을 이루는 데도 도움을 주고자 했다.

알레르망 베이비는 특히 아이의 쾌적한 수면 환경을 통해 건강한 성장을 할 수 있도록 모든 제품을 ‘알러지 X-커버’로 제작한다. ‘알러지 X-커버’는 알레르망의 자체 기술로 개발된 고유 원단으로 머리카락보다 100배 가는 실로 제작돼 원단 표면적의 공간 중 내부 입자 사이의 빈 공간 비율인 공극률을 10㎛ 이하로 최소화했다. 따라서 통기성은 좋으면서 알러지를 유발하는 집먼지진드기 및 각종 먼지와 유해물질은 안전하게 차단한다. 또 실크 같은 부드러운 촉감으로 아이의 민감한 피부에 자극 없이 모두 사용할 수 있고, 흡/발수력이 좋으며, 세탁과 건조가 편리하다는 점에서 안전성과 효율성을 모두 갖췄다.

이와 함께, 알레르망 베이비 전 제품은 한국인정기구(KOLAS) FITI 시험연구원에서 폼알데하이드, PH, 알러지성 염료, 아릴아민 등 유해물질 검사항목에 합격해 안정성까지 검증받았다.

첫 출시부터 지금까지 꾸준한 인기를 이어오고 있는 알레르망의 ‘범퍼침대’는 2019년형 신제품을 새롭게 선보였다. 이번에 출시된 신제품 ‘퐁퐁 범퍼침대’는 아이에게 최상의 쾌적한 수면을 제공해주기 위해 개발된 ‘아기 범퍼침대’로, 면역력이 약한 신생아부터 영유아들이 안심할 수 있는 소재와 쿠션감이 탁월하다. 또한 지퍼형으로 분리 및 조립이 가능하며 커버 역시 분리할 수 있어 사용과 세탁이 용이하다. 알레르망 범퍼침대는 침대 기능 외에도, 4면을 모두 오픈해 넉넉한 놀이 공간을 연출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아이와 부모가 함께 누워 휴식을 취할 수도 있다.

어린이집 필수 준비물인 알레르망 ‘낮잠이불’은 일체형으로 출시되었으며, 손잡이가 달려 있어 휴대성이 좋고 패드와 이불, 베개로 구성돼 활용도가 높은데, 따로 분리도 가능해 잦은 세탁과 보관에 용이하다.

알레르망 관계자는 “우리 아이가 건강한 수면을 이룰 수 있길 바라는 부모님들의 마음을 담아 매 시즌 알레르망 베이비 신제품을 선보이고 있다”며 “이번 알레르망 베이비 신제품 역시 자라나는 아이들의 쾌적하고 편안한 숙면을 위한 기능성과 창의적인 상상력을 자극할 디자인의 제품을 준비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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