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김성훈 기자] 11번가가 4월 11일을 맞아 ‘월간 십일절’ 대규모 할인 이벤트를 열었다.
매 시간 열리는 타임딜을 통해 최신 인기 상품을 초특가로 제공한다. 이번 월간 십일전엔 상품 12만5천여개를 최대 59% 할인가에 준비했다.
특히 이번달에는 삼성전자와 브랜드와 협업해 TV, 노트북 등 삼성의 대표 가전제품을 최대 45% 할인해 내놓는다. 또 풀무원, 락앤락, 좋은느낌, 코렐, 불스원, 그린핑거 등 식품∙생필품∙리빙∙레저 인기 브랜드 상품 1개 구매 시 1개를 더 증정하는 브랜드 ‘1+1 딜’과 애슐리, KFC, 엔제리너스, 하이마트, 드롭탑, HDC 신라면세점, GS25 등 다양한 e쿠폰 브랜드 상품들도 최대 50% 할인가에 판매한다.
오후 4시에는 다이슨공기청정기, 삼성전자노트북 NT950SBV-A58A, 오크밸리리조트 객실페키지, 던킨 베이컨에그 잉글리쉬머핀을 오후 5시에는 삼성 아기사랑 세탁기, 홍콩반점 자장면, 세사&퓨어슬립 차렵이불 세트, FITFL아이쿠션, 오후 6시에는 갤럭시 액티브 워치, KC 치즈&오리지널세트, 에어써클 스페셜에디션 차량용공기청정기, 원마운트워터파크1인 종일권이 예정돼 있다. 금일 이벤트는 23시까지 진행된다.
더불어 선착순으로 다양한 금액의 할인쿠폰도 추가로 제공된다. 또한 랜덤당첨으로 최대 10000P가 적립된다.
11번가 이상호 사장은 “경쟁력 있는 브랜드 상품과 유익한 쇼핑 콘텐츠로 시장 내 입지를 굳히고 있는 ’월간십일절’ 행사가 4월에도 좋은 성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