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김성훈 기자] 로또복원 운영사인 동행복권이 제858회 로또복권 추첨한 결과 ‘9, 13, 32, 38, 39, 43’이 1등 당첨번호로 뽑혔다. 2등 보너스 번호는 ‘23’이다.
당첨번호 6개를 모두 맞힌 1등 당첨자는 총 9명으로 1인당 22억234만원씩 받는다. 1등 당첨자 9명 중 1명만 수동으로 구매하고 나머지 8명은 자동으로 구매했다.
로또 1등 배출점은 총 8곳이다. 서울 관악구 봉천동(은천동) 926-25 복권나라, 서울 성북구 정릉동(정릉제3동) 394-3 대만상사, 서울 중구 을지로6가(광희동) 21-31, 충남 보령시 대천동 289 주2동 1~2호 이마트24보령골드점, 충남 예산군 예산읍 주교리 221-10 역전복권방, 전북 익산시 영등동 827-3번지 또또복권방, 전남 여수시 봉산동 274-4번지 노다지복권방 등이다. 충북 충주시 연수동 923번지 1층 복권방 행운을주는사람들에서는 1등 당첨자가 2명 배출됐다.
당첨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가 일치한 2등은 41명이고 8057만원씩을 받는다. 당첨번호 5개를 맞힌 3등은 2075명으로 159만원을 받는다. 당첨번호 4개를 맞혀 고정 당첨금 5만원을 받는 4등은 10만6176명이며, 당첨번호 3개가 일치해 고정 당첨금 5000원을 받는 5등은 178만9295명이다.
당첨금 지급 기한은 개시일로부터 1년 이내다. 당첨금 지급 마지막 날이 휴일이면 다음 영업일까지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