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김성훈 기자] 로또복권 운영사인 동행복권이 18일 추첨한 제859회 로또복권 1등 당첨자는 11명으로 각 18억5393만원을 받는다. 당첨번호는 ‘8, 22, 35, 38, 39, 41’이다. 2등 보너스 번호는 ‘24’번이다. 1등 당첨자 선택 유형은 자동 9명, 수동 1명, 반자동 1명이다.
1등 당첨자가 나온 지역은 서울과 경기, 부산, 강원이다. 1등 당첨자를 배출한 11곳은 서울 도봉구 창동 3-3번지 창동역문화마당앞 가판대, 서울 송파구 풍납1동 토큰판매소, 서울 송파구 신천동 7-18번지 잠실역 8번출구 앞 가판 , 부산 기장군 정관읍 다인로또 ,부산 부산진구 가야동 슈퍼복권나라, 부산 수영구 광안2동 대원슈퍼마켓, 고양시 일산동구 장항동 893 마두역상행선가판대 , 경기 김포시 통진읍 서암리. 경기 부천시 도당동 대박천국, 경기 양주시 백석읍 복지리 백석상회, 강원 속초시 동명동 동명슈퍼이다.
당첨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를 맞힌 2등은 51명으로 각각 6664만원을 받을 수 있다. 당첨번호 5개를 맞힌 3등은 1895명으로 179만원씩 받게 된다.
당첨번호 4개를 맞혀 고정 당첨금 5만원을 받게 되는 4등은 9만7729명, 당첨번호 3개가 일치해 고정 당첨금 5000원을 받는 5등은 167만8945명이다. 당첨금 지급기한은 지급개시일로부터 1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