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김성훈 기자] 소셜 커머스 티몬이 월요일을 맞아 '티몬데이' 이벤트를 실시한다.
'티몬데이'는 매주 월요일 티몬이 준비한 이벤트로 5200원 할인쿠폰, 4대 카드사 할인 쿠폰, 최대 500원 적립금 이벤트는 물론, 매시간 정각 초특가 상품을 판매하며, 30분마다 최대 50% 타임 쿠폰을 발행한다. 또한 전 상품 무료배송으로 균일가에 판매한다.
주요상품으로 삼성 김치냉장고를 59만9000원에 30대 한정 판매한다. 이와 함께 캘빈 화산석 소재 식탁(9만9000원), 폴로키즈 반팔 티셔츠(7900원), 나이키 반팔 티셔츠(9900원) 등을 선보였다.
뿐만 아니라 명품 에트로 반지갑을 12만9000원에 판매하는 등 온라인 최저가 대비 최대 90%까지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이외에도 상품권, 여름 홑이불 세트, 연극 관람권, 커피 머신 등을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가 가능하다.
한편 티몬 측은 이날 카카오페이로 결제 시 1인 1회에 한하여 3만원 이상 결제 시 3천원을 즉시 할인하고 있다.
이진원 티몬 최고운영책임자는 "매주 월요일은 '티몬데이'라는 공식을 인지시키기 위해 상품 구성에 힘을 쏟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