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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스프라이트, ‘스프라이트와 함께하는 워터밤’ 티켓 이벤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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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김성훈 기자] 코카-콜라사의 세계 1등 사이다 브랜드 스프라이트는 모바일 앱 CokePLAY(코-크 플레이)에서 소비자들이 이번 여름 무더위를 날리고 상쾌함과 시원함에 빠져들 수 있는 ‘MBC 워터밤 서울 2019 위드 스프라이트(MBC WATERBOMB Seoul 2019 with Sprite, 이하 ‘스프라이트와 함께하는 워터밤’)’ 티켓 이벤트를 오는 30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코카-콜라사의 모바일 앱 CokePLAY(코-크 플레이)를 통해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좋아하는 것에 빠져있는 순간의 모습을 공유해 참여할 수 있다. 내가 좋아하는 것에 완전 빠져있는 멋진 순간의 사진을 필수 해시태그(#스프라이트, #빠져들어, #워터밤, #CokePLAY)와 함께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개인 SNS에 업로드하면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 ‘스프라이트와 함께하는 워터밤’ 티켓 2매를 증정한다. 이벤트 당첨자는 오는 7월 2-5일 사이에 응모한 SNS로 개별 연락해 발표한다. 

오는 7월 20-21일 양일간 서울 송파구 잠실종합운동장 특설 링에서 펼쳐지는 ‘스프라이트와 함께하는 워터밤’은 30분에 한 번씩 물폭탄이 터져 스릴을 극대화한 ‘워터밤 타임’, 한여름 무더위를 타파할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콘셉트의 ‘워터밤 풀’, 시원한 워터건을 활용한 ‘팀 배틀 워터 파이팅’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 또한 스프라이트의 쿨섹시 모델 청하는 물론, 현아, 지코, 사이먼도미닉 등 인기 K-pop 스타와 힙합 아티스트의 공연을 즐길 수 있는 ‘뮤직&퍼포먼스’가 마련돼 있어 여름철을 대표하는 페스티벌로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번 ‘스프라이트와 함께하는 워터밤’에서 주목할만한 즐길 거리는 ‘다이브 인 스프라이트 존’(Dive in Sprite Zone)이다. 페스티벌 현장에서 만날 수 있는 ‘다이브 인 스프라이트 존’에서는 한여름 도심의 열기를 식히고 상쾌함을 전하는 다양한 공간을 만날 수 있다. 대형 스프라이트에서 시원한 물줄기가 뿜어져 나와 강렬한 시원함과 상쾌함을 느낄 수 있는 ‘스프라이트 샤워’와 풀장으로 빠져들어 무더위를 날려버릴 수 있는 ‘스파클링 다이브’, 스프라이트의 상쾌함을 직접 맛볼 수 있는 ‘스프라이트 라운지’ 등 페스티벌 분위기를 마음껏 즐기고 상쾌함과 시원함을 느낄 수 있는 다양한 체험을 경험할 수 있다.  

스프라이트 관계자는 “매년 여름 트랜디하고 쿨한 ‘스프라이트 샤워’를 통해 가슴 속까지 깨우는 상쾌함을 전해온 스프라이트는 올 여름에도 무더운 일상을 벗어나 뮤직과 다양한 워터 이벤트에 빠져들 수 있는 워터밤을 통해 스프라이트 만의 상쾌함을 즐길 수 있는 ‘다이브 인 스프라이트 존 (Dive In Sprite Zone)’을 선보일 예정이다”며, “이번 ‘스프라이트와 함께하는 워터밤’ 티켓 행사를 통해 많은 소비자들이 잊지못할 추억을 만들기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스프라이트는 코카-콜라사의 세계 1등 사이다 브랜드로 입안 가득 퍼지는 풍부한 시원함과 상쾌한 향이 특징인 음료다. 최근 쿨섹시 스타 청하, 장기용과 함께 올 여름 팍팍한 일상에서 벗어나 자신이 좋아하는 것에 몰두하고 온 몸으로 즐기며 빠져들라는 ‘Dive in Sprite(스프라이트로 빠져들어)’ 메시지를 담은 TV 광고를 선보이며 화제를 끌고 있다. 스프라이트는 지난 2013년 해운대에서 송중기와 함께 하는 스프라이트 샤워를 시작으로, 매년 여름 블랙핑크·수지·강소라·바비·육성재·우도환 등 스타와 함께 하는 ‘스프라이트 샤워’를 통해 여름철 무더위를 잊게 하는 상쾌하고 시원한 경험을 전하고 있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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