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김성훈 기자] 제863회 로또복권 추첨 결과 ‘16, 21, 28, 35, 39, 43’이 1등 당첨번호로 7명 각각 28억5336만원씩 받게 됐다. 1등은 서울·수원·전주 등에서 나왔다.
16일 동행복권에 따르면 이번 로또 당첨번호 6개를 모두 맞힌 1등 당첨자는 7명으로 로또 1등 배출점도 총 7곳이다.
1등 배출점은 서울 송파구 잠실동 175-12번지 CU 신천대로점, 인천 중구 신흥동2가(신흥동) 54-7 드림복권방, 경기 수원시 장안구 율전동(율천동) 291 대박로또판매점, 경기 수원시 팔달구 매산로1가(매산동) 43-12 복권전문점, 경기 의왕시 내손동(내손2동) 690-13 순살로복권, 전북 전주시 완산구 효자동1가 195-19번지 자수정슈퍼, 경남 통영시 태평동 403 1층 CU 통영 동피랑점 등이다.
2등 보너스 번호는 ‘12’번이다. 당첨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가 일치한 2등은 64명으로 각 5201만원씩을, 당첨번호 5개를 맞힌 3등은 2042명으로 163만원씩 받는다.
당첨번호 4개를 맞혀 고정 당첨금 5만원을 4등은 10만4949명, 당첨번호 3개를 맞혀 고정 당첨금 5000원을 받는 5등은 175만3097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