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김성훈 기자] 소셜커머스 업체 티몬이 월요일 파격적인 프로모션 이벤트를 진행한다. 17일부터 23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프로모션에서는 ‘티몬데이’, ‘1212타임’ 및 ‘오늘의 추천’코너까지 다양한 기획전과 푸짐한 경품 혜택으로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이번 티몬데이는 가전, 디지털기기 등 고가의 제품들이 타임특가 상품을 중심으로 꾸려졌다.
티몬데이 상품으로는 ▲TGIF세트 9900원, ▲아이스크림 30개 12900원, ▲LG울트라PC 199000원, ▲아디다스 운동화 24900원 등이다.
타임특가 상품으로는 오전 9시에는 ▲대웅 14인치 선풍기를 50대 수량으로 9900원, ▲나그랑 티셔츠 2900원, ▲쌀3kg 5900원, 오전 10시에는 ▲이불 베개세트 9900원, ▲넥밴드 블루투스 LED선풍기 19900원, ▲삼성 32인치 모니터 169000원, 11시에는 큐티팬티기저귀 8900원, ▲백수오궁 1박스 14900원, ▲해산물 빠에야 7900원 등이다.
이날 오후 5시엔 리퍼상품도 선보인다. 원가 80만원이 넘는 레노버 씽크패드 (E570 i5-6200) 노트북을 49만9천원에 100대 선보인다. 이 밖에도 오뚜기 열라면 10봉을 990원, 워터슈즈 990원, 포스트 시리얼 990원 등 1천원이 안되는 초특가 상품들도 여러 선보인다.
또한, 17일 10시~18시까지 매 2시간 마다 네이버에서 ‘티몬데이’를 검색하고 상단에 보이는 브랜드 검색 배너를 클릭하면 당일 사용 가능한 적립금을 최대 1천원까지 받을 수 있다.
티몬 이진원 대표는 “이번 티몬데이에는 고가의 전자제품들이 타임특가 상품으로 대거 포진되어 있어 그 어느 때보다 구매 경쟁이 치열할 것으로 예상된다”라며 “매주 월요일 선물과도 같은 티몬데이가 되겠다는 고객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앞으로도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