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찬성 오르테가의 경기일정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정찬성, 오르테가의 대전이 확정되며 경기일정에 시청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정찬성은 SBS ‘집사부일체’를 통해 대진일정을 확인하는 모습이 담겼다.
미국 선수인 브라이언 오르테가는 세계랭킹 2위의 선수. 다가오는 12월 21일 오후 7시 ‘코리안 좀비’ 정찬성과 함께 대결을 펼치게 된다. 두 사람의 경기는 일찍이 팬들이 기다려온 메인이벤트였다.
정찬성은 한국 파이터 중 유일하게 UFC 타이틀에 도전한 경험이 있는 선수기 때문. 또 세계적인 인지도 역시 가지고 있어 빅매치가 예상되고 있다. 오르테가는 종합 격투기 16전 14승 1패 1무효의 전적을 가지고 있다.
UFC 패더급 2위로 주요 타이틀로는 RTC 초대 패더급 챔피언, RFA 3대 패더급 챔피언을 지냈다. 또 후반으로 갈수록 경기력이 강해지는 스타일로 역전승의 경험도 있어 정찬성과의 경기 역시 ‘끝날 때까지 끝나지 않은’ 접전이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