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뉴스 정수남 기자] 2000년대 들어 웰빙이 대세로 떠오르면서 산이나 강 등 자연에 인접한 주거지가 인기를 끌고 있다.
성남시 수정구와 위례신도시 인근에 자리한 영장산 해발(193.6m)이 인기를 끌고 있는 이유이다.
위례신도시는 2010년대 중반 분양 당시보다 아파트 가격이 3억 원, 재건축이 진행되는 수정구 신흥동 신흥주공아파트(포레스트)는 3년 전 분양 때보다 2억 원, 재건축이 완료된 건우아파트는 1억5천만 원 정도가 각각 뛰었다.
3일 기자의 휴대폰 카메라에 잡힌 모습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