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민코리아 전국대회 성공리 개최
전국서 3,000여명 모여 승격자 축하
지난해까지 다소 주춤했던 숭민코리아의 매출이 지난 2월부터 기지개를 펴며 ‘자존심
찾기’에 나서고 있다. 숭민코리아는 2월부터 디스트리뷰터들을 대상으로 여러 가지 프로모션을 걸면서 활기를 되찾고 있는 것이다.
지난 3월25일은 이러한 여세를 모아 2003 숭민코리아전국대회(대표 : 이호준)를 개최해 숭민의 저력을 과시하였다. 이날 전국대회에서는
R 신제품 ‘타히티안 노노 주스’ 설명회 R 일본 야쯔미쯔오 박사의 ‘磁氣 의료 강연’ R DD, MD, GMD 승격식을 비롯하여, 기존
DD, MD, GMD 매출랭킹 선정 수여식 등 다양한 내용으로 4시 간여 동안 진행됐다.
해외 내빈 참관, 자리 더욱 빛내…
서울 센트럴시티 밀레니엄홀에서 2시부터 6시까지 열린 이날 전국대회에는 3,000명의 회원들과 본사 임직원, 협력업체 관계자는 물론, 대외인사로
경기대학사회교육원 네트워크마케팅 CEO과정 임운모교수(네트워크마케팅 논설위원, 한국 네트워크마케팅포럼 부회장)와 숭민 산업 이광남(李光男)
회장이 격려차 특별 참석 했다.
인도네시아와 인도, 필리핀 등 해외의 디스트리뷰터도 참석해 ‘글로벌 숭민코리아’의 면모를 보이기도 했다. 지난달 매출랭킹 1,2위인 윤용옥,
김풍자 GMD의 개회선언으로 시작된 이날 행사는 현란한 레이져쇼와 4개 그룹기(황용그룹, 비젼21, STS그룹, 제우스 그룹)입장으로 그
화려함을 더했다.
노노쥬스 등 신상품 소개 이후 숭민코리아에서 판매되는 퀸로얄마그스트롱을 발명한 일본의 야쯔미쯔오 박사의 자기의료 강연은 현장에 모인 디스트리뷰터들의
실제 제품체험 시연을 통해 그 놀라운 효능이 입증되었다.
"인도·중국·홍콩·일본·인도네시아 5개국에 설립된 현지법인에 향후 SMK필리핀이 가세하면 6개월 내 본 궤도에 진입할 것" |
슬라이딩
큐브, 최첨단 승격식
2003 숭민코리아 전국대회의 하이라이트는 바로 DD를 비롯하여 MD, GMD 승격식. 김병수 외 18명이 DD로 승격했으며, MD로 한복실,
GMD로 윤정화 씨가 승격되는 영예를 안았다. 독특한 방식의 승격식이 눈길을 끌었는데, 다름아닌 16개의 모니터를 연결한 슬라이딩 큐브
입장식이 그것이다. 녹화된 수상 소감을 방영하던 슬라이딩 큐브 사이로 윤정화 GMD가 등장하여 대회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켰다.
매달 선정하는 매출 랭킹 수상자는 모두 15명으로 1위에 신순재 DD, 한연화 MD, 윤용욱 GMD가 트로피를 받았다. DD, MD, GMD
1위 수상자에게는 부부동반 해외연수의 부상이 주어졌고, DD 승격자 19명 전원에게 역시 3박4일 해외연수가 부상으로 주어져 전국대회 다음날인
3월26일 중국으로 출발하였다.
매월 각 사업장별로 일본 연수의 기회가 주어지는데 연수 후 ‘건강관리사’ 자격증 취득의 특전이 있어 디스트리뷰터로서의 활동에 더욱 힘이
되고 있다. 2003 숭민코리아 전국대회 폐막의 아쉬움을 뒤로하고 인터컨티넨탈 그랜드볼룸으로 자리를 옮긴 만찬석에는 MCD 100여명이
참석하여 서로 격려하며 숭민코리아 가족으로서 우애를 나누는 귀한 시간을 가졌다. 다음 전국대회는 4월24일에 개최될 예정이다.
숭민코리아 글로벌화 가속
인도를 비롯하여 중국 일본 홍콩 인도네시아 5개국에 현지법인이 설립되어 있고, 현재 추진 중인 SMK필리핀 현지법인 설립이 추가되면 숭민의
글로벌화는 더욱 가속화될 전망이다. 이를 계기로 현 필리핀 부세관장을 비롯한 내빈 8명이 방한하여 2003 숭민코리아 전국대회를 참관하는
등 깊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필리핀 내빈들은 26일 숭민산업 광주공장을 견학했으며, 27일 본사와 서울의 주요 교육장을 견학한 뒤 귀국하였다. 숭민코리아의 관계자는
“이미 네트워크 마케팅의 뿌리를 내린 인도를 비롯하여 무한한 잠재력을 가진 중국 그리고 수개월 내에 설립되는 SMK필리핀 현지법인까지 가세해
6개월 내에 본 궤도에 진입할 것”이라며 숭민코리아의 재기를 낙관하고 있다.
편집부 www.sisa-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