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뉴스 윤호영 기자] 20년간 온라인 교육에 대해 노하우를 쌓아온 교육 전문기업 '오투라인'은 IT 기술력과 다양한 콘텐츠, 혁신적인 학습법을 융합해 온·오프라인 교육시장을 뻗어가고 있다.
전국의 지방지체와 B2B 온라인교육 뿐만 아니라, 전국 학교와 유명 대형 학원, 공부방등에 교육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오투라인의 대표적인 교육 서비스는 Application Service Provider로 제공되며, 스터디-큐, 오투스쿨, 프랜차이즈 학원 사업인 강의하는 아이들, 그리고 자기주도학습을 위한 사이버가정학습으로 구성되어 있다.
스터디-큐는 수학관련 프로그그램으로 현재까지 약 1500개 이상의 학원에 프로그램 공급계약을 진행하고 있으며, 국내에서 유일하게 100% 모든 문항마다 동영상 해설강의가 포함된 40여 만개의 콘텐츠를 보유했다.
또한, 국내 교과학습에 도입된 '강의하는 아이들'은 교육계의 대세가 된 '플립러닝(일명 거꾸로교실)'과 '설명하는 학습법' 으로, 학생이 배운 내용을 1:1로 교사에게 직접 설명하는 방식으로 수업을 진행하는것이 특징이다.

현재 '강의하는 아이들'은 전국 프랜차이즈 가맹사업을 통해 대치본원을 포함해 2개의 직영점과 전국 약 100개의 가맹점을 보유하고 있다.
안남재 오투라인 대표는 이어 '플립러닝'과 '하브루타'를 기반으로 한 오투라인의 교육 서비스는 고착화된 기존 교육의 틀을 허물고 새로운 패러다임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IT 기술을 기반으로 끊임없는 교육솔루션의 개발을 통해 시장을 선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오투라인은 머니투데이 교육법인 기업가정신의 청년취업아카데미(ICT기반 SCM리테일테크 전문가 양성과정) 협약기업으로 청년 취업 활성화에도 기여하고 있다.
사업책임자 머니투데이 대학경제 권현수 부장은 "오투라인은 청년취업아카데미 연수생을 대상으로 취업 특강과 연수생 취업연계 사업을 지원하고 있다"면서 "올해는 코로나 19 여파로 적극적인 청년취업 지원 프로그램 참여가 어려워, 비대면 방식으로 연수생에게 취업지원을 펼치고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