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뉴스 윤호영 기자] 현대홈쇼핑 주방용품 3년 연속 1위의 매출을 달성하고 있는 ㈜코리아락이 친환경, 위생 그리고 감각적인 디자인을 적용한 큐브형 스테인리스 프라이팬 ‘더스텐 클래드 큐브’ 신제품을 1일 선보였다. ‘더스텐 클래드 큐브’는 스테인리스 주방 브랜드로 잘 알려진 ‘더스텐’ 브랜드의 라인업이다.
이번 신제품은 스테인리스를 사용하여 제조된 만큼 기존 프라이팬의 코팅으로 인한 환경적인 문제를 최소화하고 스테인리스가 주는 위생적인 면을 추가해 고객이 믿고 요리할 수 있도록 했으며 재질은 물론, 전 공정 모두 한국 제품이다.

스테인리스 304, 알루미늄, 스테인리스 430의 통 3중구조로 제조되어 열전도율이 높으며 보존력이 강한 것이 큰 특징이며, 여기에 논스틱 코팅을 입혀 스크래치에 강하며 묵직한 두께감으로 고급스러움을 더했다고 한다.
또한 인덕션, 가스레인지 핫플레이트 등 다양한 열원에서 사용이 가능하며 육각형의 빅큐브와 도트문양으로 형성된 보호막은 스테인리스 조리도구를 사용해도 코팅이 벗겨지지 않을 만큼 친환경성과 강한 내구성이 특징이라고 전했다.
㈜코리아락 대표는 “다년간의 노하우와 최첨단 전동사출을 바탕으로 대표브랜드인 더스텐 (메탈그라운드, 와이드컬렉션, 듀얼 에디션)을 사랑해주시는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이번 프라이팬 신제품 출시를 계기로 스테인리스 제품의 라인업을 강화하는 한편, 다양한 주방용품 및 주방가전으로 제품군을 넓히고 확장된 개념의 토탈 키친웨어 브랜드로 성장할 것”이라고 했다.
한편, ㈜코리아락 신제품 출시기념으로 현재 현대홈쇼핑, sk 스토아 등에서 세트 상품을 구입하면 더스텐 메탈그라운드 대용량 7L와 누름판을 사은품으로 제공하는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