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이혜은 기자] 경기 포천시는 신읍동에 거주하는 40대 간호사 A씨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5일 밝혔다.
A씨는 경기도의료원 포천병원 코로나19 확진자 격리병동에 근무하는 간호사로, 접촉자는 확인 중이다.
지난 3일 셔틀버스와 동료 차량으로 남양주지역에 다녀온 것을 제외하면 병원과 기숙사에 머물러 역학조사 대상기간 동선은 거의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
시는 A씨를 포천병원에 입원 조치하고 병원과 기숙사에 대한 방역소독을 완료했다.
1일 기숙사 내 휴식
2일 확진자 병동근무
3일 관외 동선(셔틀버스 및 동료차 이용)
4일 확진자 병동 근무 및 검사시행
5일 00:29 양성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