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윤호영 기자] 파주시는 GTX가 운정까지 운영될 계획으로 서울생활권이 가능해진다. 서울의 높은 집값과 부동산 정책으로 외곽으로 내몰리면서 직장인들에게 큰 부담을 줄였다. 수도권에서 보기 드문 800만원대분양가로 ‘파주연풍 양우내안애’가 선착순 분양한다.
‘파주연풍 양우내안애’는 경기도 파주시 파주읍 연풍리 일대에 지하2층~지상24층 총 475가구가 들어선다. 남향위주(일부세대)의 배치로 채광과 통풍이 유리하다. 판상형과 타워형으로 선택의 폭을 넓히고 드레스룸, 붙박이장, 팬트리(일부세대 제외) 등 수납공간을 마련했다.
압도적인 평면 설계로 젊은 층의 선호도가 높다. 소형 평형이지만 서비스면적을 극대화하고 발코니 확장을 무상으로 제공한다. 복합오븐, 음식물탈수기 등 주방가구가 기본옵션이며 홈네트워크시스템, 실별온도조절기 등 첨단 설비와 최신식 시스템으로 주거 만족도를 향상시켰다.
가족구성원에 맞게 선택 가능한 가변형벽체(일부세대 제외), 우물천장, 강마루바닥재 등 도입했다. 게스트하우스, 보육시설, 주민운동시설 등 커뮤니티시설이 들어서며 공원, 산책로 등 조경시설을 확충했다.
파주1-3재개발지역과 맞닿아 각종 생활편의시설, 학교, 관공서 등 이용하기 편리해진다. 지난해 오픈한 문화체육센터로 지역주민들이 다양한 여가활동을 누리며 연풍리 창조문화밸리, CJ ENM콘텐츠월드 등 관광산업개발을 통한 지역경제 및 관광명소로 발돋움한다.
파주 GTX연장 착공 및 SRT 파주문산 운행예정으로 수도권 북부지역과 남부지역으로 다이렉트로 연결된다. 경의중앙선 파주역을 이용할 수 있으며 추후 GTX 개통시(파주 운정) 강남까지 20분 이내로 도달할 수 있다.
파주시는 10년 이상된 중소형 아파트가 많고 대기업 및 산업단지의 젊은 배후수요가 많아 신규 소형 평형의 주거단지가 인기이다. 단지에서 10분 이내에 선유산업단지, 당동산업단지, 월롱산업단지, 통일경제특구, LCD산업단지, 파주 법원 1,2산업단지 등 주거층이 대거 쏠릴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파주연풍 양우내안애’는 6개월 후 전매가 가능하며, 견본주택을 운영해 예약제로 방문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