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윤호영 기자] 최근 사회적 분위기로 인해 여름 휴가로 국내 관광지를 찾는 여행객들이 치솟는 가운데 제주도 관광 코스로 제주 서귀포시 안덕면에 위치한 복합 문화공간 플레이사계가 주목받고 있다.
광장형 테마상가인 ‘제주 플레이사계’는 쇼핑은 물론, 다양한 문화, 체험 공간, 풍성한 먹거리는 물론 인생네컷과 내부 포토존, 메이크업 룸, 소품존 등이 들어선 포토스트리트가 마련되어 있다.
이외에도 아이들이 신나게 즐길 수 있는 탑승카, 바닥분수놀이, 화사한 벽화를 배경으로 찍을 수 있는 포토존 등 남녀노소, 가족, 친구 모두 어울릴 수 있는 다양한 놀거리가 마련돼 현재 제주도를 찾는 관광객들뿐만 아니라 제주도민에게도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관계자는 "제주 지역의 숨겨진 여행지들과 함께 다양한 먹거리도 있다"면서, "많은 분들이 방문해 몸과 마음을 충전하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 방역 지침을 철저히 준수했고, 8월1일~2일 오후4 시~9시 '썸머페스티벌'을 준비 중이니. 많은 관심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