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5.03.12 (수)

  • 맑음동두천 7.4℃
  • 구름조금강릉 14.0℃
  • 구름많음서울 8.1℃
  • 구름많음대전 11.0℃
  • 구름많음대구 14.7℃
  • 구름조금울산 14.7℃
  • 맑음광주 10.6℃
  • 구름많음부산 13.6℃
  • 구름많음고창 7.5℃
  • 흐림제주 12.2℃
  • 구름많음강화 5.2℃
  • 구름많음보은 12.0℃
  • 구름많음금산 11.1℃
  • 구름많음강진군 11.8℃
  • 구름조금경주시 13.7℃
  • 구름많음거제 12.8℃
기상청 제공

e-biz

문서세단기, 복합기렌탈 기업 카피몬 X 빌리자, 고객 맞춤 컨설팅으로 주목

URL복사

 

[시사뉴스 윤호영 기자]  사무실에서 이용되는 필수 문서세단기, 복합기(무한잉크젯,프린터)를 구매방식이 아닌 임대 서비스를 통해 이용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게 되면서 현재, 많은 복합기렌탈 기업들이 보이고 있다. 이중에서도 고객 맞춤 컨설팅으로 주목받고 있는 전국 사무기기렌탈 기업 카피몬 X 빌리자가 있다.

 

어느 사무실이나 복합기가 필요하지만, 필요성을 느끼는 니즈는 다르다. 일반 문서 출력만을 요하는 사무실이 있는가 하면, 그림, 설계, 도면 등 전문성 높은 이미지 구현을 필요로 하는 사무실도 있는 것처럼 말이다. 복합기는 브랜드별, 모델별로 성능이 다르기 때문에 어떤 제품을 이용하느냐에 따라 사무실의 효율성은 달라지게 된다.

 

카피몬 X 빌리자에서는 "같은 분야라도 점점 더 전문화되는 환경 속에서 특정 제품만을 강요하는 렌탈 기업은 피해야하는 것은 물론, 무조건 저렴한 가격만 생각하거나 사무실 환경 이상의 고성능 제품을 원하는 것은 현명한 렌탈 이용자가 될 수 없다."며 "시중에 많은 복합기, 문서파쇄기 브랜드가 시장에 나와있고 그만큼 세분화된 성능들로 구분된 컬러복합기대여 제품들 중에서 경제적이면서도 사무실 환경에 가장 적합한 모델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복사기임대 전문 기업인 카피몬 X 빌리자는 신규대리점인 대전, 천안, 광주대리점을 포함 용인, 수원, 광명, 인천 등 120개 지점을 통해 전국 어디서든 복합기렌탈은 물론, 복사기, 프린터 임대를 제공하는 기업으로 현명한 렌탈 이용을 지원하고 있다.

 

삼성, 후지제록스처럼 인지도가 높은 브랜드는 물론, 이외에도 캐논, 신도리코, 교세라, 코니카미놀타 등 더욱 다양한 브랜드의 모델들이 준비(현재 약 70여종)된 카피몬 X 빌리자에서는 항상 고객 맞춤 컨설팅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국내 인기 파쇄기 업체인 대진코스탈 ks1230a, ks1275c 등 문서세단기렌탈도 가능해졌다.

 

단순히 상담받고 특정 제품을 이용하는 것이 아니라 복합기 전문 상담원들이 상담을 진행하여 사무실 업무에 가장 높은 효율성을 가져다줄 복합기,세절기,파쇄기들, 그중에서도 가장 경제적인 가격에 이용할 수 있는 제품을 선정해주고 있으며, 더욱이 월 사용량에 맞춘 렌탈로 낭비되는 비용을 막아주고 있다.

 

전국 각지에 위치하고 있는 렌탈 기업들과 협력을 통해 어디서든 체계적인 컨설팅을 받을 수 있다고 한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국회 정무위 18일 '홈플러스 사태' 현안질의…증인 김병주 회장 등 채택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국회 정무위원회가 오는 18일 '홈플러스 사태' 관련 긴급 현안질의 증인으로 최대 주주인 MBK파트너스 김병주 회장, 김광일 MBK 파트너스 부회장 겸 홈플러스 공동 대표, 조주연 홈플러스 공동 대표 등을 채택했다. 국민의힘 소속 윤한홍 정무위원장은 이날 오후 전체회의를 열고 오는 18일 열릴 '홈플러스·MBK 파트너스 사태에 대한 긴급 현안질의' 관련 증인 채택의 건을 의결했다. 여야 합의로 의결된 이번 증인 명단에는 김 회장과 김광일 MBK 파트너스 부회장 겸 홈플러스 공동 대표, 조주연 홈플러스 공동 대표, 금정호 신영증권 사장, 강경모 홈플러스 입점협회 부회장 등 5명이 포함됐다. 앞서 국내 대형마트인 홈플러스는 지난 4일 법원에 기업회생절차를 신청했다. 정치권은 홈플러스의 대주주인 MBK파트너스가 홈플러스 기업회생절차를 신청하기 직전까지 기업어음(CP)을 발행해 투자자에게 손실을 떠넘겼다는 의혹을 제기하고 있다. 한편 일부 야당 의원들은 정무위원회 현안질의를 계기로 '삼부토건 주가조작 의혹'을 점검해야 한다는 주장을 내놓았다. 이강일 민주당 의원은 "금융감독원장이 삼부토건 얘기를 할 때 우리가 '먼저 와서 보고해달라'고 얘기


경제

더보기
경제계 "반도체 특별연장근로 확대 환영…법안 통과 호소"
[시사뉴스 김성훈 기자] 한국경제인협회, 대한상공회의소, 한국경영자총협회 등 경제계는 12일 정부가 반도체 연구개발(R&D) 분야에 특별연장근로 인가 기간을 확대하는 등의 조치를 내놓은 데 대해 환영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특별연장근로 인가 제도는 특별한 사정이 발생하여 불가피하게 법정 연장근로시간을 초과하여 근로하여야 하는 경우, 근로자의 동의 및 고용노동부장관의 인가절차를 거쳐 법정 연장근로시간을 초과하는 연장근로가 가능하도록 인가하는 제도다. 한국경제인협회(한경협)는 “글로벌 수요 둔화, 공급망 불안, 후발국 추격 등 반도체 산업이 위기에 직면한 상황에서 정부가 반도체 연구개발 특별연장근로 인가제도 보완방안을 마련한 것을 환영한다”고 밝혔다. 한경협은 “반도체는 미래 첨단산업의 기반인 만큼 R&D를 포함한 산업 전반의 경쟁력 확충을 위한 법적·제도적 지원을 조속히 마련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대한상공회의소(대한상의)도 “국가 간 기술 패권 경쟁으로 확대되고 있는 반도체 산업현장에서 이번 정부가 발표한 ‘특별연장근로 확대’가 반도체 연구개발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방안의 하나라는 점에서 환영한다”고 밝혔다. 다만 “현재 국회에 계류중인 반도체

사회

더보기
허영인 SPC 회장, ‘노동조합법 위반’ 혐의 36차 공판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2부(재판장 강완수)는 12일 노동조합 및 노동관계조정법위반 혐의를 받는 허영인 SPC그룹 회장 외 임직원 18명에 대한 36차 공판을 열었다. 금일 공판은 417호 형사 대법정에서 오전 10시와 오후 2시 나누어 진행했으며, 검사 측이 공소장 변경 포함해서 고소 의견 진술을 1시간가량 진행하면서 시작했다. 검사 측 진술의 주요 내용은 ▲피고인들의 범죄 사실과 그에 대한 증거▲그룹 문화와 노조에 대한 왜곡된 인식과 제한적 지위로 인한 범죄 사실▲수사 과정에서의 진술 번복과 그에 대한 문제점▲파리바게뜨 주의 탈세 종용과 노조의 대응 등이다. 노동조합및노동관계조정법 위반 등 혐의 등으로 기소된 허 회장은 지난 9월 보석으로 석방된 이후 불구속 상태에서 재판을 받고 있다. 허 회장측 변호인은 국내 최대 로펌 중 하나인 김앤장을 변호인단으로 구성됐다. 허 회장 등은 피비파트너즈 내 민주노총 화섬식품노조 파리바게뜨지회가 사측의 노조 탄압을 규탄하거나 2018년 1월 이뤄진 ‘사회적 합의’ 이행을 촉구하며 사측에 비판적인 활동을 이어가자 지난 2021년 2월부터 7월까지 민주노총 조합원 570여 명에게 노조 탈퇴를 종용하는

문화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