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윤호영 기자] 인테리어의 시작은 수납이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집을 깔끔하게 꾸미기 위한 고민 중 하나가 바로 수납공간 해결이다. 이런 가운데 가장 수납이 어려운 것이 욕실 수납 일 것이다. 이에 스피엘에서 좁은 욕실을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휴잉박스를 선보였다.
휴잉박스는 예쁜 욕실 액자에서 1초 만에 욕실 선반으로 변신이 가능한 인테리어 리빙 제품으로 욕실에서 샤워, 머리를 감거나 할 때 속옷이나 갈아입을 옷, 수건 등 을 둘 곳이 없어 욕실 문 손잡이, 수건걸이, 변기 위 등에 걸어두고 이용하다 샤워기의 조작 실수로 인하여 옷이 젖는 등의 불편함이 항상 문제였다. 이런 불편함을 해결하고자 선보인 것이 바로 휴잉박스이다.
휴잉박스는 접착식으로 부착할 타일을 깨끗이 닦아주고 뒷면의 홀을 잘 맞춰서 끼워준 다음 볼트로 단단히 고정만 시켜주면 되며,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설치가 간단한 것이 장점이다. 또한 500ml 생수병 15개의 무게도 거뜬하게 견딜 수 있게 견고하게 부착되기 때문에 쉽게 떨어지지 않는 것 또한 장점이다. 휴잉박스의 메인 도안은 노란 해바리기 외 7종류로 되어 있어 취향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
스피엘 관계자는 “여성 기업 인증 업체로써 여성의 관점에서 소재, 디자인, 실용성까지 꼼꼼하게 생각해서 제품을 소개하고 있다”라며 “휴잉박스는 밋밋한 욕실을 고퀄리티 인테리어로 소비자의 편익 극대화를 통해 한층 폭넓은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스피엘 휴잉박스는 쿠팡, 옥션, 11번가 등 오픈마켓과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스피엘 홈페이지 등 온라인 쇼핑몰에서 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