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윤호영 기자] ㈜ 노랑푸드 치킨 브랜드 노랑통닭이 ‘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 (KIPFA)에서 주최하는 ‘소셜아이어워드 2020’ 에서 ‘국내프랜차이즈 인스타그램 분야 대상’ 을 수상했다.
‘소셜아이어워드’는 최고의 소셜 미디어 서비스 우수 사례들과 우수 기업, 기관, 단체들을 찾아 시상하는 행사로 해당분야에서 국내 최대 규모와 권위를 갖춘 상이다. 올해 소셜아이어워드 수상작은 각 분야별 대상 후보작을 공모하여 각 분야를 대표하는 인터넷 전문가 3,500명으로 구성된 아이어워즈 평가위원단이 비주얼, 브랜드, 콘텐츠, 마케팅, 서비스 등 5개 부문 15개 지표에 대해 평가한 결과를 토대로 선정되었다.
노랑통닭은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다양한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매체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에 대상을 수상한 인스타그램의 현재 팔로워 수는 7천명 이상이며, ‘눈으로 먹는 비주얼 치킨스타그램’ 으로 새롭게 리뉴얼 하여 SNS 유저들에게 브랜드의 새로운 인식과 통일감 있는 룩을 전달했다.
또한, 노랑통닭은 인스타그램 콘텐츠 기획 단계부터 고객들의 일상 속에서 치킨이 필요한 상황을 위트 있게 풀어내며 감각적인 자극을 극대화할 수 있는 포인트를 설계하였으며 고객들이 경험할 수 있는 아이템을 지속적으로 개발하여 콘텐츠에 대한 높은 공감대를 형성함은 물론 브랜드와 고객이 따로 움직이는 일방적인 채널이 아닌 충분한 인터랙션을 통하여 쌍방향적으로 소통하는 채널이 되었다.
노랑통닭 관계자는 “단순히 브랜드 정보만을 전달하는 채널이 아닌 고객들의 일상을 공감하며 브랜드 인지에서 선호 단계까지 성장하기 위해 주력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비주얼 중심의 치킨이 주는 즐거움을 전달하며 타 브랜드와 차별화된 브랜드 룩북 채널로 늘 새롭게 고객들을 만나고 싶다.” 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