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김성훈 기자] 13일 오후 8시 21분께 인천 남동구 남동공단 내 한 폐기물처리업체에서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 작업에 나섰다.
이날 불이 나자 소방당국은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장비 51대, 소방인력 125명을 투입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또 폐기물 등이 타면서 진화에 어려움을 겪고있다. 다행히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진화 작업을 마친 뒤 업체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