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뉴스 김도훈 기자] 일본 코로나19 확진환자가 18일 1537명으로 집계됐다고 NHK와 지지통신이 밝혔다.
양사는 매일 각 지방자치단체와 후생노동성 발표를 집계해 발표하고 있으며, 금일 합계는 오후 10시까지 진행했다.
일본 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42만2747명으로 사망자는 70명이 넘어서며 누적 사망자는 7300명을 돌파했다.
수도 도쿄도에서 445명, 오사카부 89명, 지바현 149명, 사이타마현 210명, 가나가와현 142명 등이 감염해 누계 확진자가 42만2747명에 달했다.
일일환자는 2월 들어 1일 1791명, 2일 2323명, 3일 2629명, 4일 2575명, 5일 2372명, 6일 2278명, 7일 1630명, 8일 1217명, 9일 1568명, 10일 1885명, 11일 1690명, 12일 1301명, 13일 1360명, 14일 1364명, 15일 965명, 16일 1308명, 17일 1447명을 기록했다.
일본 국내 감염자 중 도쿄도에서 27명, 지바현 10명, 사이타마현 8명, 아이치현 6명, 오사카부와 가나가와현 각 4명, 홋카이도 3명, 미에현과 교토부, 효고현, 오이타현, 군마현 각 2명, 후쿠오카현과 후쿠시마현, 오카야마현, 구마모토현 1명씩 합쳐서 76명이 숨져 총 사망자가 7299명으로 늘어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