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4.09.27 (금)

  • 구름많음동두천 22.4℃
  • 구름많음강릉 23.7℃
  • 맑음서울 24.0℃
  • 구름많음대전 24.7℃
  • 구름많음대구 23.5℃
  • 구름조금울산 24.7℃
  • 구름많음광주 25.8℃
  • 구름조금부산 27.9℃
  • 구름조금고창 26.8℃
  • 구름조금제주 27.7℃
  • 구름조금강화 23.1℃
  • 구름많음보은 23.4℃
  • 구름많음금산 24.8℃
  • 구름많음강진군 25.9℃
  • 구름많음경주시 24.7℃
  • 맑음거제 25.1℃
기상청 제공

경제

3월 셋째 주 전국 3962가구 분양…'계룡자이', '수성범물일성트루엘레전드', '대전한신더휴리저브' 등

URL복사

 

[시사뉴스 김성훈 기자] 3월 셋째주 전국 13개 단지에서 총 3962가구(일반분양 3759가구)가 분양을 시작한다. 충남 계룡시 두마면 '계룡자이', 대전 수성구 범물동 '수성범물일성트루엘레전드', 대전 중구 선화동 '대전한신더휴리저브' 등이 분양할 예정이다.

견본 주택은 11개 사업지에서 개관할 예정이다. 경기 수원시 정자동 '북수원자이렉스비아', 인천 서구 당하동 '검단신도시우미린파크뷰', 인천 미추홀구 주안동 'e편한세상주안에듀서밋', 부산 동래구 안락동 '안락스위첸' 등이 개관을 앞두고 있다.

GS건설은 충남 계룡시 계룡대실 도시개발사업지구 내 공동 5블럭 일원에서 '계룡자이'를 분양한다. 단지 규모는 지하 3층~지상 최고 26층, 7개 동, 전용면적 84㎡, 총 600가구다. 단지가 들어서는 대실지구는 도시개발사업을 통해 조성되는 약 4000세대의 미니신도시다.

인근에 위치한 KTX계룡역, 충청권 광역철도(2024년 개통예정) 등을 통해 대전과 세종 생활권을 모두 공유할 수 있다. 단지 인근에 초등학교가 신설될 계획이다. 계룡중·계룡고는 도보 통학이 가능하다.  

일성건설은 대구 수성구 범물동 859-1번지 일원에 '수성범물일성트루엘레전드'를 공급한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5층, 2개 동, 전용 71·84㎡ 총 158가구로 구성된다. 대구 도시철도 3호선 용지역에서 가까운 거리에 위치한 역세권 아파트다. 수성구의 도심인 수성교, 만촌네거리, 라이온즈파크 등을 10분대 거리로 이용할 수 있다.

또 대구 4차 순환도로(상인-범물), 범안로, 수성IC 등 시내 외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복명초등학교가 약 150m 거리에 위치하고 범물중·정화여중고·능인중고 등이 가깝다. 또 동화백화점, 대구스타디움 등 다양한 생활문화시설도 인근에 위치해 있다.

GS건설은 경기 수원시 장안구 정자동 530-6번지 일원 들어서는 '북수원자이렉스비아'를 이달 분양한다. 수원시 111-1구역(정자지구)을 재개발하는 북수원자이렉스비아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9층, 21개 동, 총 2607가구다. 일반분양 물량은 전용면적 48~99㎡ 위주로 1598가구를 공급한다.

단지 인근에는 지하철 1호선 성균관대역이 있고 주변으로 경수대로(1번 국도), 영동고속도로(북수원 IC), 과천봉담도시고속화도로 등 광역교통망을 갖췄다.

KCC건설은 부산 동래구 안락동 603-116번지 일원에 '안락스위첸'을 분양한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최고 37층, 2개 동, 아파트 전용면적 84~101㎡, 220가구, 오피스텔 전용면적 84㎡, 14실 규모의 주상복합단지로 조성된다.

동해선 안락역이 도보 250m 이내에 위치한 역세권 단지다. 인근에는 원동IC가 자리해 경부고속도로와 남해고속도로를 수월하게 이용할 수 있어 부산 전역 및 인접 지역으로의 이동이 편리하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배너

커버&이슈

더보기

정치

더보기

경제

더보기

사회

더보기

문화

더보기
부자들의 성공 인사이트 <잘나가는 사람은 혼자 가지 않는다> 출간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교과서 발행부수 1위 기업 미래엔의 성인 단행본 출판 브랜드 와이즈베리가 오는 10월 1일 ‘잘나가는 사람은 혼자 가지 않는다’를 출간한다. 신간 ‘잘나가는 사람은 혼자 가지 않는다’는 18년 차 은행원이자 재테크 전문 유튜버 ‘부르르(Brr)’가 은행에서 만난 부자들에게서 얻은 성공 인사이트를 전한다. 저자는 은행 근무 중 직접 듣고 경험한 자산가들의 이야기를 분석하며, 그들이 부를 쌓고 성공을 이룬 핵심 비결은 ‘사람과의 관계’에서 비롯된다고 설명한다. 부르르는 부자들로부터 ‘사람도 자산이다’라는 중요한 교훈을 얻고 ‘인적 레버리지’ 개념을 떠올렸다. ‘인적 레버리지’는 사람을 통해 부와 성공의 확률을 높이는 지렛대 효과를 뜻한다. 저자는 각자도생이라는 말이 유행할 만큼 어려운 시대에 성공을 원하는 사람들에게 ‘인적 자산’을 쌓고, 이를 통해 ‘인적 레버리지’를 활용할 것을 권장한다. 서로 도우며 함께 더 높은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것이야말로 부와 성공의 확률을 높이는 방법이라는 것이다. 이 책은 △1장 ‘잘나가는 사람은 혼자 전전긍긍하지 않는다’ △2장 ‘그 사람을 내 편으로 만드는 법’ △3장 ‘인적 자산, 어떻게 쌓아야 할까

오피니언

더보기
【박성태 칼럼】 서울시교육감선거 후보 양 진영 단일화 성공 이제는 결과가 중요하다
오는 10월 16일 치러지는 서울시교육감 보궐선거 후보 선출을 놓고 보수, 진보 양 진영이 후보 단일화에 성공함으로써 이번 선거의 결과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보수 후보 단일 기구인 ‘서울시교육감 중도우파 후보 단일화 통합대책위원회(통대위)’는 25일 오전 서울 여의도에서 조전혁 전 한나라당 의원을 단일후보로 추대했다고 밝혔다. 단일화후보로 추대된 조 후보는 “조희연표 교육정책은 혁신학교와 학생인권조례인데 둘 다 처참한 실패로 끝난 실험이라고 생각한다”며 “학부모 사이에서 혁신학교는 ‘공부는 안 가르치는 학교’로 소문이 났고 학생인권조례는 학생의 권리만 일방적으로 강조하고 의무와 책무는 서술하고 있지 않다”고 지적했다. 그는 “교권이 살아야지 학생의 인권도 지켜질 수 있다고 생각한다. 교육감이 된다면 우선적으로 교권 수호자가 되겠다”고 강조했다. 전날까지만 해도 통대위의 여론조사 결과를 수용할 수 없다며 제2단일화 기구를 통한 단일화를 주장했던 안양옥 전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교총) 회장, 홍후조 고려대 교수가 이날 통대위의 결정을 전격 수용하고 중도보수 후보의 승리를 위해 기꺼이 힘을 보태겠다는 대승적인 결정을 내렸다. 안 전 회장은 “공교육 정상화를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