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김성훈 기자] 뉴욕 증시가 23일(현지시간) 코로나19 3차 파동 우려로 하락세로 마감했다.
23일 뉴욕주식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 대비 308.05포인트(0.94%) 하락한 3만2423.15에 장을 마감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 대비 30.07포인트(0.76%) 내린 3910.52에, 기술주 중심 나스닥지수는 149.84포인트(1.12%) 하락한 1만3227.70에 장을 마무리했다.
CNBC는 코로나19 3차 파동 우려로 세계 경제 회복이 지연될 경우 손실을 볼 가능성이 높은 기업들의 주가가 하락세를 보였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