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뉴스 김도훈 기자] ㈜로제타텍이 CJ ENM의 파주 콘텐츠 월드 스튜디오 건설현장에 지능형 화재감지시스템인 스마트콜을 설치했다.
지난 1월 평택 삼성 반도체 건설현장에 이어 또 한번 대형 건설 현장에 설치됨으로써, 로제타텍의 지능형 화재방지감지기와 운용장비에 대한 성능을 인정받게 되었다.
㈜로제타텍은 열, 연기, 불꽃, 이산화탄소 등을 종합적으로 감지하는 IoT기능 및 빅데이터와 인공지능이 적용된 지능형 화재감지시스템을 제공하고 있으며, 디지털트윈기술을 국내 최초로 화재분야에 적용하여 주요 기관시설의 화재방지시스템 개선 작업도 진행 중이다. 로제타텍은 이를 통해, ‘화재발생 후 대응’에서 ‘사전예지보전’으로 바뀌는 화재대응 시스템의 혁신을 이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