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뉴스 김도훈 기자] 광주광역시 보건당국은 1일 오후 6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9명이라 밝혔다.
광주 신규 확진자는 2414~2422번으로 분류 빛고을전남대병원과 광주생활치료센터 등으로 이송됐다.
A씨(2414번 확진자)의 경우 정확한 감염경로가 밝혀지지 않었으며 4명이 접촉 감염됐다.
또한. 전남 장성 공무원 확진자 B씨와 접촉으로 총 5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B씨는 지난달 29일 양성 확진판정 전까지 자가용을 이용해 광주 광산구 첨단지구 모 도서관을 이용하고, 27일에는 같은 지역 모 교회 예배에 참석해 관악기를 연주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날 광주지역 누적 확진자수는 지역감염 2274명, 해외유입 148명 등 총 2422명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