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뉴스 김도훈 기자] 창고임대, 컨테이너보관업체 '일사천리스토리지'가 공식 홈페이지를 오픈했다. ‘일사천리스토리지’는 1700평 규모의 창고와 실내ㆍ외 컨테이너를 통해 다양한 보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최근 사무실의 소규모화, 1인 가구의 증가, 보관이사 등 보관 수요가 늘어남에 따라 창고보관부터 운반, 포장, 설치 등을 함께하는 이른바 토탈 보관서비스가 강세를 이루고 있다. 특히 온습도 유지가 탁월한 실내컨테이너 보관문의가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일사천리스토리지’는 19년간 물품 보관, 보관이사, 3PL 등을 진행하며 쌓은 노하우를 바탕으로 다양한 고객에 대해 맞춤 보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일사천리스토리지’ 이대성 팀장은 "편한 보관을 하고 싶다면 단순히 어떤 업체가 싸다거나 가까운 것 같아 결정하기보다 물품 종류와 필요로 하는 서비스에 맞춰 맞춤 보관이 가능한 곳을 찾는 것이 좋다”고 전했다.
이어 “보관 시 필요한 여러 업체를 찾아보는 것은 부담될 수 있으니 애초에 운반, 보관, 배송, 설치까지 모두 해줄 수 있는 업체를 선택하는 것이 현명하다"라고 말했다.
‘일사천리스토리지’는 모든 지역에 완벽한 보관제공을 지향하면서 지속적인 서비스 확대 및 전국 보관사업까지 영역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