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뉴스 김도훈 기자] 경기 부전 소재 초등학교 교직원이 코로나19에 확진 방역당국에 비상이 걸렸다.
5일 부천시는 관내 초등학교 교직원 A씨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히며, 해당 초등학교 2학년생과 4학년생, 교직원 등 80명이 밀접 접촉자로 분류돼 전수검사가 진행중이라고 밝혔다.
이날 부천시 확진자는 A씨 포함 모두 22명이다.
한편 A씨는 기존 확진자의 접촉자로 전날 코로나19검사를 통해 확진 판정을 받은 것으로 조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