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김성훈 기자] 한국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신곡 '버터(Butter)'가 2주 연속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차트 '핫100' 1위를 기록했다고 빌보드가 7일(현지시간) 밝혔다.
앞서 지난달 21일 발매된 BTS의 신곡 버터는 이달 5일자 '핫 100'에서 1위를 차지했다.
방탄소년단은 지난해 8월 발매한 첫 영어 곡 '다이너마이트(Dynamite)'를 발매한 바 있다. 이는 한국 대중음악 최초로 '핫100' 정상에 올랐다. '다이너마이트'는 이 차트에서 통산 3차례 1위를 기록했다.
올리비아 로드리고의 굿포유가 버터에 이어 핫100 2위를 기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