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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오후 9시 기준, 신규확진 최소 1584명…전날 대비 2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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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460명·경기 471명·인천 87명 등 수도권 64.3%
대구 116명·부산 84명·경남 68명 등 비수도권 35.7%

 

[시사뉴스 황수분 기자] 4일 오후 9시까지 21시간 동안 전국에서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584명으로 집계됐다.

각 지방자치단체 등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신규 확진자 수는 1584명이다.

전날 같은 시간대 1561명보다 23명 많다.

진단검사 후 통계에 반영되기까지 1~2일 걸리는 점을 고려하면 이날 확진자는 이달 3일, 4일 이틀간 검사 결과로 풀이된다.

수도권에서 1018명(64.3%), 비수도권에서 566명(35.7%)이 확진됐다.

수도권 시·도별로 서울 460명, 경기 471명, 인천 87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비수도권에서는 대구 116명, 부산 84명, 경남 68명, 충남 64명, 경북 54명, 충북 41명, 대전 38명, 강원 23명, 제주 19명, 광주 16명, 전남 15명, 울산 13명, 전북 12명, 세종 3명 등이 확인됐다.

집계를 마감하는 자정까지 시간이 남은 만큼 5일 0시 기준으로 발표될 신규 확진자 수는 1700명대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 일일 확진자는 이날까지 29일째 네 자릿수를 기록했다.

감소 추세였던 일일 신규 확진자 수는 평일 검사량 회복 등의 영향으로 다시 증가했다. 최근 일주일간 일일 신규 확진자는 1673명→1710명→1539명→1442명→1218명→1200명→1725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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