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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철 연천군수, 대한민국창조혁신대상서 혁신행정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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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고명현 기자] 김광철 연천군수가 2021 대한민국창조 혁신대상에서 혁신행정대상을 수상했다.

 

연천군은 지난달 30일 충남 아산 온양제일호텔에서 열린 제6회 2021 대한민국 창조혁신대상 시상식에서 김광철 연천군수가 혁신행정대상을 수상했다고 3일 밝혔다.

 

김 군수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시상식에는 참석하지 않았으며 이날 대회 조직위원회로부터 상패를 전달받았다.

 

김 군수는 찾아가는 군수실, 민원 상담의 날을 운영하며 군민과 쌍방향으로 소통하는 생활밀착형 행정을 펼쳐 높은 평가를 받았다. 여기에 2018년 7월 취임 이후 국립연천현충원, 연천BIX(은통일반산업단지) 조성 등을 추진하며 지역경제 발전의 기틀을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민선7기 연천군은 김 군수 취임 이후 내년 12월 말 개통 예정인 경원선 복선전철, 국도 3번, 국도 37번 도로개설사업 등 교통인프라 확충에도 가시적인 성과를 올렸다.

 

김 군수는 “군민과 소통하며 군민들이 피부로 느낄 수 있는 정책을 추진하고자 노력했다”며 “앞으로도 연천군의 발전을 위해 더욱더 정진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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