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김미현 기자] 베스트 라이프 솔루션 기업 코웨이(대표 이해선ㆍ서장원)가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주관하는 ‘2022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 Korea Brand Power Index)’ 조사에서 정수기, 공기청정기, 비데 부문 1위에 선정되며 환경가전 그랜드슬램을 달성했다.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는 소비 생활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국내 제품 및 서비스를 대상으로 소비자 조사를 실시해 각 브랜드의 영향력과 인지도를 측정하는 지수다. 전국 약 1만여 명의 소비자를 대상으로 개별 면접조사 등을 거쳐 산업 부문별 대표 브랜드를 선정한다.
코웨이는 이번 조사에서 ▲정수기 부문 24년 연속 1위 ▲공기청정기 부문 20년 연속 1위 ▲비데 부문 20년 연속 1위에 오르며 국내 최고 수준의 브랜드 가치를 다시금 인정 받았다. 가전제품 분야에서 24년 연속 1위를 차지한 브랜드는 코웨이가 유일하다.
코웨이는 혁신 디자인과 기술력을 겸비한 프리미엄 환경가전 브랜드 ‘노블’을 앞세워 고객 가치를 향상시킨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노블 정수기 시리즈는 일반적인 정수기 형태에서 벗어나 빌트인ㆍ가로ㆍ세로ㆍRO 등 폼팩터와 필터 구성의 차별화를 이뤄내 각광 받았다. 주방 인테리어, 설치 공간은 물론 필터 종류까지 소비자의 다양한 취향에 맞춰 원하는 최적의 제품을 선택할 수 있어 고객 만족도를 크게 강화시켰다.
노블 공기청정기는 프리미엄 디자인과 필터 기술력을 갖춰 우수한 점수를 얻었다. 건축물에서 영감을 얻은 정사각 타워형 디자인으로 고급스러움을 강조했으며, 강력한 에어클린항균필터를 탑재해 극초미세먼지는 물론 공기 중 부유세균과 바이러스까지 케어할 수 있다. 또한 공기 방향을 원하는 곳으로 바꿀 수 있는 에어팝업모션 기능을 장착해 실내공기질 관리 효율성을 높였다.
코웨이는 “이번 조사는 코웨이 제품을 직접 사용해본 소비자들이 체감하는 실제 만족도를 기반으로 평가한 만큼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삶의 편의를 드높이는 혁신 제품 및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1등 브랜드 위상을 공고히 해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