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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진 의원, 박지원 전 국정원장 초청 강북구 특강 주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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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김정기 기자] 박용진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서울 강북을)이 강북구 주민과 당원을 대상으로 박지원 전 국정원장을 초청, 혼란스러운 정치 상황에 대한 제언을 듣는 특강을 주최한다.

 

박용진 의원은 11월 19일 오후 3시, 미아동 주민센터 2층 대강당에서 박용진 전 국정원장을 명사로 초청하여 <만약 지금 DJ라면>이라는 주제로 강북구 주민들과 당원이 모두 참여할 수 있는 특강을 주최한다.

 

특히 박지원 전 국정원장의 이번 강연은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한지 6년 10개월여만에 이루어진 복당 신청 후 하게 되는 첫 당원 및 대중 대상 강연이다. 이 자리에서 박지원 전 국정원장은 윤석열 정부와 윤석열 대통령을 향해 김대중 전 대통령의 비서실장이었던 경험을 통해 고언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

 

이날 박지원 전 국정원장을 연사로 초청한 박용진 의원은 “윤석열 대통령은 기상천외한 대통령이다. 스스로 자기 성과를 까먹고, 언론의 자유를 탄압하는 등의 속좁은 행태를 계속 하면서 위기를 더욱 심화시키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국정운영을 김대중 대통령과 함께 경험했던 박지원 전 국정원장의 관점으로 향후 우리 정치와 대한민국이 나아갈 맥을 짚었으면 해서 이 특강을 기획했다”며 강연의 의미를 설명했다.

 

한편, 박지원 전 국정원장은 이번 주 더불어민주당에 복당을 신청하면서 “귀신 씌어 안철수 신당간 건 내 인생 가장 큰 실수”라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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