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4.09.26 (목)

  • 구름많음동두천 22.4℃
  • 구름많음강릉 23.7℃
  • 맑음서울 24.0℃
  • 구름많음대전 24.7℃
  • 구름많음대구 23.5℃
  • 구름조금울산 24.7℃
  • 구름많음광주 25.8℃
  • 구름조금부산 27.9℃
  • 구름조금고창 26.8℃
  • 구름조금제주 27.7℃
  • 구름조금강화 23.1℃
  • 구름많음보은 23.4℃
  • 구름많음금산 24.8℃
  • 구름많음강진군 25.9℃
  • 구름많음경주시 24.7℃
  • 맑음거제 25.1℃
기상청 제공

지역네트워크

영진전문대(총장 최재영) 혁신융합대학 마일리지 장학금 64명에게 3,840만원 수여

URL복사

 

[시사뉴스 강신구기자]

 

대구 영진전문대학교 인공지능혁신융합대학 사업단은 지난 8일 ‘2023 상반기 AI COSS마일리지 장학금’을 컴퓨터정보계열 재학생 64명에게 수여했다고 밝혔다.

 

AI COSS마일리지 장학금은 인공지능혁신융합대학에 참여 학과인 이 대학교 컴퓨터정보계열재학생들이 교과·비교과 프로그램 참여한 실적을 마일리지로 적립하고 우수 참가자를 선정, 지급하는 성과형 장학금이다.

 

지난해 이어 올해로 2회째인 ‘2023 상반기 AI COSS 마일리지 장학금’에는 재학생 64명이 선정돼 장학증서와 장학금 3,840만 원을 받았다.

 

인공지능혁신융합대학사업단은 인공지역혁신융합대학 사업을 공유 확산하는 차원에서 컴퓨터정보계열 학생들이 인공지능마이크로디그리 관련 정규교과목과 혁신융합대학 타 대학 학점교류 교과목 등의 수강, 인공지능관련 박람회와 산업체 특강 참가, 비교과프로그램 참여를 적극적으로 유도하고 있다.

 

이를 통해 학생들이 성취감과 경험을 공유하면서 성장에 나설 수 있도록 장학금 제도를 마련했다.

 

장학금을 받은 박하은 학생(1년)은 “평소 인공지능혁신융합대학사업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가졌고, 서포터즈로 활동을 하면서 타 대학 학생들과 만남과 행사에 재미있게 참여를 했다. 그 관심과 노력이 장학금으로 돌려받게 돼 너무 기쁘다. 2학기에도 열심히 활동하겠다”고 했다.

 

장학금 수여식에서 임덕성 컴퓨터정보계열부장(교수)은 인공지능혁신융합대학사업의 취지를 설명한 뒤 “영진전문대 인공지능혁신융합대학사업 참여 학과인 우리 계열 학생들이 인공지능관련 교육과정과 다양한 비교과프로그램에 열심히 참여하고, 성장해가는 모습이 좋고, 장학금을 받게 된 학생들에겐 축하한다”고 했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정치

더보기

경제

더보기

사회

더보기

문화

더보기
부자들의 성공 인사이트 <잘나가는 사람은 혼자 가지 않는다> 출간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교과서 발행부수 1위 기업 미래엔의 성인 단행본 출판 브랜드 와이즈베리가 오는 10월 1일 ‘잘나가는 사람은 혼자 가지 않는다’를 출간한다. 신간 ‘잘나가는 사람은 혼자 가지 않는다’는 18년 차 은행원이자 재테크 전문 유튜버 ‘부르르(Brr)’가 은행에서 만난 부자들에게서 얻은 성공 인사이트를 전한다. 저자는 은행 근무 중 직접 듣고 경험한 자산가들의 이야기를 분석하며, 그들이 부를 쌓고 성공을 이룬 핵심 비결은 ‘사람과의 관계’에서 비롯된다고 설명한다. 부르르는 부자들로부터 ‘사람도 자산이다’라는 중요한 교훈을 얻고 ‘인적 레버리지’ 개념을 떠올렸다. ‘인적 레버리지’는 사람을 통해 부와 성공의 확률을 높이는 지렛대 효과를 뜻한다. 저자는 각자도생이라는 말이 유행할 만큼 어려운 시대에 성공을 원하는 사람들에게 ‘인적 자산’을 쌓고, 이를 통해 ‘인적 레버리지’를 활용할 것을 권장한다. 서로 도우며 함께 더 높은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것이야말로 부와 성공의 확률을 높이는 방법이라는 것이다. 이 책은 △1장 ‘잘나가는 사람은 혼자 전전긍긍하지 않는다’ △2장 ‘그 사람을 내 편으로 만드는 법’ △3장 ‘인적 자산, 어떻게 쌓아야 할까

오피니언

더보기
【박성태 칼럼】 서울시교육감선거 후보 양 진영 단일화 성공 이제는 결과가 중요하다
오는 10월 16일 치러지는 서울시교육감 보궐선거 후보 선출을 놓고 보수, 진보 양 진영이 후보 단일화에 성공함으로써 이번 선거의 결과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보수 후보 단일 기구인 ‘서울시교육감 중도우파 후보 단일화 통합대책위원회(통대위)’는 25일 오전 서울 여의도에서 조전혁 전 한나라당 의원을 단일후보로 추대했다고 밝혔다. 단일화후보로 추대된 조 후보는 “조희연표 교육정책은 혁신학교와 학생인권조례인데 둘 다 처참한 실패로 끝난 실험이라고 생각한다”며 “학부모 사이에서 혁신학교는 ‘공부는 안 가르치는 학교’로 소문이 났고 학생인권조례는 학생의 권리만 일방적으로 강조하고 의무와 책무는 서술하고 있지 않다”고 지적했다. 그는 “교권이 살아야지 학생의 인권도 지켜질 수 있다고 생각한다. 교육감이 된다면 우선적으로 교권 수호자가 되겠다”고 강조했다. 전날까지만 해도 통대위의 여론조사 결과를 수용할 수 없다며 제2단일화 기구를 통한 단일화를 주장했던 안양옥 전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교총) 회장, 홍후조 고려대 교수가 이날 통대위의 결정을 전격 수용하고 중도보수 후보의 승리를 위해 기꺼이 힘을 보태겠다는 대승적인 결정을 내렸다. 안 전 회장은 “공교육 정상화를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