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4.05.16 (목)

  • 맑음동두천 17.8℃
  • 흐림강릉 15.8℃
  • 맑음서울 18.8℃
  • 맑음대전 18.2℃
  • 맑음대구 21.5℃
  • 맑음울산 21.4℃
  • 구름조금광주 18.9℃
  • 맑음부산 21.2℃
  • 맑음고창 ℃
  • 맑음제주 21.3℃
  • 맑음강화 15.0℃
  • 맑음보은 18.6℃
  • 맑음금산 17.0℃
  • 맑음강진군 20.0℃
  • 맑음경주시 21.3℃
  • 맑음거제 21.9℃
기상청 제공

사람들

【운세】 재미로 보는 ‘天通地氣’

URL복사

빈 그릇이 소리는 더 크다. 친구, 동료와 접촉 많으나 실속 없이 신체리듬 깨지고 피로만 쌓일 뿐이군. 걱정이 생기나 혼자 힘으론 역부족이니 상관없이 서로 실망하게 될 수. 미운정 고운정 다든 진짜 내 사람이니 사랑과 이해로 감싸 안을 때이다. 좋은 경치는 먼데만 있는 것이 아님을 깨닫자.


양력 9월, 10월과 여름생 문서거래상 이득을 보게 되겠고, 기타월생 다음을 위한 에너지 충전의 시기.

 

 

숨었던 용이 여의주를 얻는 격으로 재능 발휘하여 인정받는다. 주위 사람들이 협조자 되어 도움 주는 시기이니 대인관계 돈독히 할 때다 하나를 얻는데 힘이 들어도 그만큼 가치가 있으니 끝까지 서두르지 않고 추진하면 사업에 장애 없이 승승장구 한다. 급히 추진하다가는 덜 익은 과일을 먹는 격.


양력 1월, 2월, 3월, 11월, 12월생 소득 줄고 예상 밖의 지출, 시비 따르니 명분 없는 일에는 관여하지 말라.

 

 

소 잃고 외양간 고칠 격이구나. 뒤늦게 후회하지 말고 미리미리 챙길 시기이다. 구설이 분분하고 시끄러운 주기이니 입장을 바꾸어 상대의 마음을 헤아릴 것. 직장인의 경우 겸손함을 이용해 엉뚱한 일을 시키는 상사가 있으니 몸이 피곤하고 머리가 아플 듯. 스트레스가 쌓이니 숙면으로 풀자. 


양력 9월, 10월생과 여름생 자신이 원하던 바를 실행 할 순 없지만 비슷하게는 해나갈 수 있는 시기로 자존심 버리면 막힌 운 뚫린다. 

 

 

식은 죽도 불어가며 먹어야 할 주기로 틀림없는 일이라도 잘 알아보고 확실히 하자. 생각지 않던 곳에서 엉뚱한 일 생긴다. 말은 쉽고 행동은 어렵다고 하지 않았던가. 실천이 부족한 주기이니 만큼 계획은 다음으로 미루고 현상유지에 힘쓰자. 변동은 시기상조. 자녀나 아래 직원의 불신 예상되니 지혜롭게 관용 베풀 것. 


양력 5월, 6월, 8월, 9월, 10월생 남 의식 안하고 자기 멋에 산다.

 

 

좌절은 실패자의 넋두리 일뿐 더욱 분발하여 새 출발하자. 이가 없으면 잇몸으로 살기 마렴 부족한대로 상황에 잘 대처하자. 인간관계에 있어서 두발 양보하면 행운이 한발 다가오는, 노력에 비해 결과가 부족하나 자신의 행동에 신념을 갖는 것이 중요하다. 가정이나 직장 불안정하고 심란하니 안정취하고 조금 기다려라. 


양력 6월, 7월, 8월, 9월, 10월생 희망을 가져도 되는 주기.

 

 

기러기가 무리를 만나듯 옛 친구나 동료를 만나 웃음꽃 핀다. 신용이 큰 자산이니 믿음줄 수 있는 행동으로 자신관리 철저히 하자. 가정과 직장에 변화가 예상되고 소규모 자영업자 발전 따른다. 사업가 금전문제 시간 걸려도 잘 융통되겠으며 재물, 명예운 들어오니 원하는 것을 손에 넣을 수 있겠다.


양력 2월, 3월, 4월과 겨울생 성급한 결정이나 증권투자는 실패 따르니 명심할 것.

 

 

태양이 중천에 비친 형국이요. 어두운 곳을 박차고 나가 밝은 곳으로 향하는 운세주기다. 자신감 넘치며 어떤 환경이라도 능대능소하게 대처하니 인정받는다. 우유부단한 태도는 상황을 꼬이게 만들 가능성이 있으니 결정은 빠르고 신중하게 축소운영보다는 확장시키는 것도 좋겠다. 흐름을 잘 타고 나가면 사업가는 큰 발전 있겠다.


정치인, 사업가, 공직자, 직장인 모두 만사형통이며, 양력 2월, 3월과 겨울생 중년층은 운전 자제하길.

 

 

적은 자본으로 사업 시작해 일취월장할 운기이다. 할 일을 다 하지 못하고는 잠을 이룰 수가 없을 정도로 책임감이 강해지는 시기로 계획과 목적도 원하는 대로 달성된다. 눈빛만 봐도 무엇을 원하는지 알 수 있으니 동업자와 호흡 잘 맞아 하는 사업 발전되고 금전 면에서 길해지나 건강 면으로 신경 써야겠다. 


양력 2월, 3월, 4월, 11월, 12월생 희비가 엇갈릴 때다 기쁘다고 오만하지 말고 슬프다고 좌절하지 말라.

 

 

좋은 옷 입고 밤길 가는구나. 능력과 재주가 알려지지 않으니 안타깝다. 빨리 변화를 일으키면 시작부터 무리가 오니 서두르지 말 것. 직장인 갈등으로 고민하나 직업변동은 실패작이니 현재의 직장에 전력투구할 때. 밝은 표정으로 주어진 일은 열심히 하다보면 늦기는 하나 만족스러운 결과를 맞는다.


양력 9월, 10월생과 여름생 사업가와 정치인 내 주장 강하면 손해와 구설수 따르니 주의할 때다.

 

 

비온 뒤에 땅이 굳어지듯 노력한 보람이 서서히 나타나는구나. 입신양명되는 주기이나 옥에도 티가 있듯이 중상모략을 받지 않도록 베푸는 마음으로 사람관리 잘하자. 새로운 사업 시작함도 망설이지 말고 추진하면 좋은 시기이나 혈육이나 가까운 사람과의 동업은 피할 것. 

 

변동, 이사, 투자해도 좋고 의류업 종사자 매우 좋다. 양력 2월, 11월, 12월생 소득 줄고 다음 주기를 기대하라.

 

 

전후좌우가 모두 내 종조자요, 내 벗이니 더 바랄 것이 무엇이겠는가. 자신의 일에 대한 자부심이 가득하나 낮은 땅에 물이 괴는 법이니 자만 말고 겸손한 마음 가져야 행운 온다. 공직자로부터 작은 규모의 자영업자에 이르기까지 모두 다 좋다.


양력 3월과 겨울생 편안히 휴식을 취해야 할 시기로 정신적 피곤 따르니 혈압주의하고 투자, 개혁, 변동, 변화는 시기상조다. 이성 간 애정운은 같은 곳을 보고 있어도 다른 생각을 하게 될 듯.

 

 

빛 좋은 개살구다. 과욕하면 고민 많이 생기고 스트레스만 가중시킬 뿐이다. 분수 지키면 화도 면하고 마음이 너그러우면 몸도 편안하니 취미생활로 심신 달래자. 외출하다 타인과 티격태격할 운이니 행동과 언행 주의할 것. 잘못하면 책망 듣거나 사면초가 될 수 있다. 주식 및 모든 투자 삼가고 이번 주기는 어느 누구도 믿지마라. 모두가 도둑놈, 배신자 적이 될까 걱정되는구나.


양력 5월, 9월, 10월과 여름생 자신감 가지고 주관대로 움직일 때.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오류·지연 반복에 행안차관, '차세대 시스템' 운영 현장 점검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고기동 행정안전부 차관은 13일 '차세대 지방세입정보시스템'(차세대 시스템)을 위탁 운영하는 서울 마포구 한국지역정보개발원을 방문해 시스템 운영 상황 점검 회의를 주재했다. 이번 회의는 지난 7일 온라인 지방세 납부 창구인 '위택스' 접속 지연 조치 등 시스템 운영 상황과 향후 정기분 세목 부과 및 고지를 위한 준비 현황을 전반적으로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안부가 운영 중인 위택스는 차세대 시스템과 연계된 웹사이트다. 차세대 시스템은 서울시를 제외한 200여개 지방자치단체가 그간 개별 관리하던 지방세와 세외수입 시스템을 1900억원을 들여 클라우드 기반의 단일 시스템으로 통합한 것이다. 그러나 올해 2월 개통 이래 각종 오류와 지연을 반복해왔다. 고 차관은 이날 지역정보개발원 관계자들과 만나 차세대 시스템의 안정적 운영과 서비스 개선을 당부하며 "다가오는 6월 자동차세, 7월 재산세 등 세목별 정기분 부과와 고지를 위한 사전 준비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밝혔다. 고 차관은 지난 9일 용인특례시청 세정과를 찾아 지자체 세무 공무원들이 지방세 납부 처리와 민원 대응 과정에서 겪고 있는 애로와 건의 사항을 청취한 바 있다.

정치

더보기
與 당권 경쟁 시동...나경원‧안철수‧윤상현 3인 3색 행보
[시사뉴스 김철우 기자] 국민의힘 차기 당 대표 선출을 위한 전당대회를 앞두고 유력 당권 주자들이 활동 폭을 넓히면서 경쟁에 시동이 거는 모습이다. 황우여 비상대책위원회가 위원 인선을 완료하고 전당대회 준비에 본격적으로 착수하자 당 대표 후보로 거론되는 중진들이 활동 범위를 넓히고 있다. 나경원 당선인은 저출산 문제 해결 등 '정책'에 초점을 맞췄고, 안철수 의원은 의대 증원 1년 유예와 채 상병 특검 찬성 입장 등을 밝히며 보폭을 확대하고 있다. 윤상현 의원도 총선 참패 원인 진단 세미나를 주재하며 당 전면 '쇄신'을 연일 촉구하고 있다. 나 당선인은 1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대한민국의 지속 가능한 내일을 위한 저출산과 연금개혁'을 주제로 세미나를 열었다. 이 자리에는 황우여 비상대책위원장과 추경호 원내대표, 정점식 정책위의장과 유상범·배준영·전주혜·김용태 비대위원 등 지도부가 총출동했다. 수도권 여성 중진으로 당의 외연확장론을 뒷받침해온 데 이어 정책적 스펙트럼을 넓히는 활동을 강화하겠다는 구상으로 보인다. 나 당선인은 이날 개회사에서 "대한민국 인구가 얼마나 줄어들지를 생각하면 저출산을 해결할 수 있는 수는 다 써봐야 한다"며 "연금개혁을 통

경제

더보기

사회

더보기
서울고법 "의대증원 집행정지 기각...사실상 증원 찬성"
[시사뉴스 김성훈 기자] 정부의 의과대학 입학정원 증원 처분에 대한 집행정지 항고심에서도 재판부가 의대생 측의 주장을 받아들이지 않았다. 따라서 정부의 의대정원 증원 방침에 힘이 실릴 예정이다. 서울고법 행정7부(부장판사 구회근)는 16일 교수, 전공의, 의대생, 수험생 등 18명이 보건복지부와 교육부 장관을 상대로 "입학정원 증원 처분 등을 취소해달라"고 낸 소송의 집행정지 항고심에서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 앞서 서울행정법원은 지난 4월 "의대 증원 처분의 직접 상대방은 의대를 보유한 각 '대학의 장'이며 교수와 의대생 등은 처분의 직접 상대방이 아닌 제3자에 불과하다"고 설시하고 '각하'결정을 내렸으나 항고심 재판부는 의대생이 제3자라 하더라도 의대 증원 처분에 대해 '당사자 적격' 즉, 다툴 권리가 있다고 봤다. 다만 정부의 의대 증원 처분에 대해선 의대증원을 통한 의료개혁이라는 공공복리에 중대한 영향을 미칠 우려가 있어 집행정지 신청을 기각한다고 밝혔다. 항고심 재판부는 심문 과정에서 '다툴 자격'을 문제 삼았던 기존 재판부와 달리 정부 측에 의대 증원 처분과 관련된 추가 자료 등을 요청하며 정부 정책에 제동 가능성을 내비치기도 했다. 재판부는 지난

문화

더보기
오픈형 가든 페스티벌 ‘2024 로즈아워페스타’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한국체육산업개발주식회사(대표이사 신치용)는 5월 18일부터 6월 6일까지 20일간 송파구 소재 올림픽공원 장미광장에서 ‘2024 로즈아워페스타’를 개최한다고 밝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열리는 ‘로즈아워페스타’는 남녀노소 누구나 무료로 즐길 수 있는 오픈형 가든 페스티벌이다. 이 행사는 장미 개화 시기에 맞춰 체육산업이 관리·운영하고 있는 올림픽공원 장미광장 인프라를 활용해 시민들에게 아름다운 장미와 음악 공연, 식도락을 함께 즐길 수 있는 도심 속 휴식 공간을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행사에서는 지난해 ‘로즈아워페스타’에서 시민들이 가장 많은 인증샷을 남긴 일루미네이션 조형물을 새로운 콘셉트로 선보이며 장미들과 완벽한 조화를 이루면서 환상적인 분위기를 연출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2023년 화제의 오디션 프로그램 ‘싱어게인3’ 의 출연진 ‘호림’, ‘임지수’, ‘아샤트리’, ‘leejean(리진)’이 특별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라 더욱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이 밖에도 각종 음료와 맥주, 다양한 음식들을 만날 수 있는 F&B 존과 수공예 소품부터 아기자기한 아이템까지 만나볼 수 있는 플리마켓도 준비돼 있다

오피니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