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4.05.16 (목)

  • 맑음동두천 17.8℃
  • 흐림강릉 15.8℃
  • 맑음서울 18.8℃
  • 맑음대전 18.2℃
  • 맑음대구 21.5℃
  • 맑음울산 21.4℃
  • 구름조금광주 18.9℃
  • 맑음부산 21.2℃
  • 맑음고창 ℃
  • 맑음제주 21.3℃
  • 맑음강화 15.0℃
  • 맑음보은 18.6℃
  • 맑음금산 17.0℃
  • 맑음강진군 20.0℃
  • 맑음경주시 21.3℃
  • 맑음거제 21.9℃
기상청 제공

사람들

【운세】 재미로 보는 ‘天通地氣’

URL복사

2023년 12월 27일~2024년 1월 8일

칼날에 묻은 독보다 무서운 것이 말에 든 독. 만사의 근원이 말이라고 했던가. 남의 입에서 돌고 돌아 다른 사람에게 치명적인 손해를 주는 루머로 불거지겠다. 말이 많으면 시비가 어지러우니 절제함이 상책이다. 당장 부담되지 않는다고 책임질 수 없는 행동은 하지 말도록…. 
양력 2월, 3월, 5월, 6월, 7월, 10월생 직장인 어려운 일 해결하여 찬사를 받겠고 가정에서는 자녀에게 희소식 있겠다. 이성간 애정운 당당한 자세로 두드리면 열릴 듯. 

 

 

직장인 회사에서 능력을 인정받아 중대한 업무를 맡는다. 지금까지 잘해왔으니 해오던 대로만 한다면 무리는 없겠다. 잔뜩 긴장을 하다보면 작은 돌발 상황에도 쉽게 당황하여 일을 그르치기 쉬우니 여유를 잃지 말 것. 의욕이 넘치다 보면 일 때문에 남과 감정이 상하게 될 수 있으니 주의하자. 
양력 1월, 9월, 11월, 12월생 이성간 애정을 안일하게 대처하다 어이없는 상대에게 사랑을 빼앗길 수도…. 사랑은 아무나 하나.

 

 

홀로 걸어가면 외로운 법이니 같은 길을 걸어가는 사람과 손을 잡는 것이 좋을 시기다. 때맞춰 동업자가 나타날 수도 있겠으니 뜻하는 바가 같다면 이것저것 잴 것 없이 협력할 것. 단지 격의 없는 것은 좋으나 성의껏 예의를 지켜 상대에게 신뢰를 줄 필요가 있겠으며 작은 것보다 큰 것을 얻는 주기이니 철저한 준비와 자신감을 가지고 매사에 나서도록.
양력 1월, 8월, 9월, 11월, 12월생 입단속, 지갑단속에 유의하고 투자 투기는 무조건 손해만 유발.

 

 

산이 높으면 오르기도 전에 정상만 바라보다가 목이 꺾이니 너무 높은 곳만 쳐다보다가는 아무 일도 안 된다. 경거망동하다가는 오던 복도 달아나니 분수에 맞는 목표를 설정하고 꾸준히 노력한다면 고생한 보람을 느끼며 기쁨이 쌓일 듯. 준비된 자에게 기회가 온다하지 않았던가. 체력소모 많으니 건강에 유의하고 카드사용 자제.
양력 2월, 5월, 6월, 7월, 10월생 모처럼 어려운 시기에서 벗어나 활력을 찾게 된다. 매매계약, 이동변화에도 좋으며 방향은 북쪽이 길하다. 

 

 

자기를 들어내기보다는 일단 리더를 믿고 따르는 자세가 도움 된다. 아무리 훌륭한 계획을 가지고 있더라도 다른 사람들의 협력 없이는 진척이 없으니 자기의견을 조금 접고 전체의 조화를 맞출 줄 아는 것이 오히려 환영받는다. 속임수를 쓰다가는 오히려 다른 것까지 뒤집어쓰니 아예 포기하는 게 나을 듯. 
양력 8월, 9월, 11월, 12월생 손재, 실물수 있으니 지갑, 휴대폰등 잘 챙기고 거래 삼갈 것. 이성간 애정운은 행동으로 옮길 수 없는 시점이니 잠시 떨어져 있는 것도 한 방법.

 

 

겉이 번지르르할수록 안으로 곪아 있는 수가 많으니 외형보다는 내부적인 시스템 정비에 치중해야 할 시기다. 눈치 보지 말고 과감하게 나가야 상대역시 믿음을 갖게 될 듯. 장기적인 계획보다 세부적인 계획을 세우되 투자는 단발성이 아닌, 멀리 보는 안목을 갖는 것이 좋다. 뜻하지 않게 믿었던 사람에게 갈등 생긴다. 기분대로 독하게 내뱉은 말이 지우기 힘든 상처로 남아 돌이키기 힘든 관계가 되겠으니 입조심하자.
양력 2월, 3월, 5월, 6월, 7월, 10월생 매사 전도양양.

 

 

당당했던 기세가 조금은 주춤해질 때다. 요령껏 일하는 건 좋으나 눈속임은 하지 말아야겠다. 취할 것은 취하고 버릴 것은 확실히 버리는 재정비의 기회로 삼는 것이 어떨는지. 위기는 기회이니 한 단계 도약을 위한 준비의 시기로 삼아 적당한 때가 도래했을 때 추진력으로 승부하면 오케이. 
양력 8월, 9월, 11월, 12월생 직장인 동료와 상사의 동의를 구하고자 애써야 할 시기로 반대를 무릅쓰고 추진한다면 모든 책임을 면할 수 없으니 개인플레이는 삼갈 것. 

 

 

시작은 좋았으나 뒷심이 부족한 것이 흠이로구나. 처음 먹었던 대로 끝까지 끌고가지 못한다면 이제까지 쌓아온 신뢰가 깎여 나갈 때이니 본업에 충실하자 이래저래 근심과 걱정이 끊어지지 않으면 역경에 부딪칠 수 있겠으니 은근슬쩍 넘어가는 것도 지혜가 아닐까. 애정운 가까운 사람일수록 존중해주고 쓸데없는 질투 때문에 낭패 보는 일이 없도록 신경 쓸 것. 
양력 8월, 9월, 11월, 12월생 부모님이나 배우자와 충분히 상의하고 마음먹은 바를 펼치면 희망찬 미래는 내손 안에.

 

 

꿈은 사람지고……. 시작은 좋으나 결론은 흉. 좋은 의도로 한 일이 결과적으로 불난 집에 부채질하는 격이 되어 버렸구나. 벙어리 냉가슴 앓듯 하여 본전도 못 찾을 운세다. 차라리 자리 지키고 있는 것이 좋았을 것을 하고 뒤늦게 후회하여도 달라지는 것은 없으니 잊고 다른 일에 매진하면 언젠가는 마음을 알아 줄 듯. 
양력 2월, 3월, 5월, 6월, 7월생 힘들었던 사랑동산에 이제야 꽃피고 열매 맺고 웃음꽃이 만발해진다.

 

 

뜨거운 죽을 급하게 먹으려다가 혀데기 마련이니 서두르면 될 일도 안 된다. 조급한 마음을 버리고 순리대로 일이 돌아가게 내버려둬라. 숙련된 솜씨로 훌륭한 결과를 가져올 수도 있으니 침착해야 할 시기로 내 생각만 고집하기보다 남의 말을 들어보면 뜻밖의 좋은 아이디어를 얻게 될 수 있을 듯. 
양력 2월, 5월, 6월, 7월생 적극적으로 접근해오는 사람이 있으니 적군인지 아군인지 재빨리 파악하라. 평상시 좋은 것도 이번 주기는 좋지 못할 수 있으니 신중히 행동하자.

 

 

나무 밑에만 가만히 앉아 있어도 저절로 감이 떨어질 운세주기이다. 특별한 경제활동을 하지 않아도 예상치 못한 수입이 들어오나 쉽게 번 돈은 금방 바닥이 나고 마는 법. 좋은 운이 언제까지나 지속되는 건 아니니 이성적으로 지출하고 미래에 대비하자. 직원 없어서 고생하던 사업가 좋은 사람 만나게 된다. 
양력 1월, 3월, 8월, 9월, 11월, 12월생 비록 지금은 궁해도 마음을 편히 먹을 것. 탁 트인 공간으로 여행을 떠나 여유로운 마음을 얻도록….

 

 

재수부진으로 심사산란. 금전적인 면에서 황새 쫓아가다 가랑이만 찢어지겠다. 더도 덜도 말고 지금 당장 필요한 것에만 지출하는 것이 손해가 없겠으니 과다 지출을 경계하라. 크게 노리면 크게 잃는다는 것을 명심. 분수에 넘치는 욕심을 접고 성급하면 손해 볼 것이니 혈기에 못 이겨 일을 그르치지 말라. 
양력 1월, 2월, 4월, 5월, 6월, 7월, 10월생 전반적으로 몸 컨디션이 상승하는 시기이니 그동안 엄두가 안나 미뤄왔던 일을 시작하면 좋을 듯.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오류·지연 반복에 행안차관, '차세대 시스템' 운영 현장 점검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고기동 행정안전부 차관은 13일 '차세대 지방세입정보시스템'(차세대 시스템)을 위탁 운영하는 서울 마포구 한국지역정보개발원을 방문해 시스템 운영 상황 점검 회의를 주재했다. 이번 회의는 지난 7일 온라인 지방세 납부 창구인 '위택스' 접속 지연 조치 등 시스템 운영 상황과 향후 정기분 세목 부과 및 고지를 위한 준비 현황을 전반적으로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안부가 운영 중인 위택스는 차세대 시스템과 연계된 웹사이트다. 차세대 시스템은 서울시를 제외한 200여개 지방자치단체가 그간 개별 관리하던 지방세와 세외수입 시스템을 1900억원을 들여 클라우드 기반의 단일 시스템으로 통합한 것이다. 그러나 올해 2월 개통 이래 각종 오류와 지연을 반복해왔다. 고 차관은 이날 지역정보개발원 관계자들과 만나 차세대 시스템의 안정적 운영과 서비스 개선을 당부하며 "다가오는 6월 자동차세, 7월 재산세 등 세목별 정기분 부과와 고지를 위한 사전 준비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밝혔다. 고 차관은 지난 9일 용인특례시청 세정과를 찾아 지자체 세무 공무원들이 지방세 납부 처리와 민원 대응 과정에서 겪고 있는 애로와 건의 사항을 청취한 바 있다.

정치

더보기
與 당권 경쟁 시동...나경원‧안철수‧윤상현 3인 3색 행보
[시사뉴스 김철우 기자] 국민의힘 차기 당 대표 선출을 위한 전당대회를 앞두고 유력 당권 주자들이 활동 폭을 넓히면서 경쟁에 시동이 거는 모습이다. 황우여 비상대책위원회가 위원 인선을 완료하고 전당대회 준비에 본격적으로 착수하자 당 대표 후보로 거론되는 중진들이 활동 범위를 넓히고 있다. 나경원 당선인은 저출산 문제 해결 등 '정책'에 초점을 맞췄고, 안철수 의원은 의대 증원 1년 유예와 채 상병 특검 찬성 입장 등을 밝히며 보폭을 확대하고 있다. 윤상현 의원도 총선 참패 원인 진단 세미나를 주재하며 당 전면 '쇄신'을 연일 촉구하고 있다. 나 당선인은 1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대한민국의 지속 가능한 내일을 위한 저출산과 연금개혁'을 주제로 세미나를 열었다. 이 자리에는 황우여 비상대책위원장과 추경호 원내대표, 정점식 정책위의장과 유상범·배준영·전주혜·김용태 비대위원 등 지도부가 총출동했다. 수도권 여성 중진으로 당의 외연확장론을 뒷받침해온 데 이어 정책적 스펙트럼을 넓히는 활동을 강화하겠다는 구상으로 보인다. 나 당선인은 이날 개회사에서 "대한민국 인구가 얼마나 줄어들지를 생각하면 저출산을 해결할 수 있는 수는 다 써봐야 한다"며 "연금개혁을 통

경제

더보기

사회

더보기
서울고법 "의대증원 집행정지 기각...사실상 증원 찬성"
[시사뉴스 김성훈 기자] 정부의 의과대학 입학정원 증원 처분에 대한 집행정지 항고심에서도 재판부가 의대생 측의 주장을 받아들이지 않았다. 따라서 정부의 의대정원 증원 방침에 힘이 실릴 예정이다. 서울고법 행정7부(부장판사 구회근)는 16일 교수, 전공의, 의대생, 수험생 등 18명이 보건복지부와 교육부 장관을 상대로 "입학정원 증원 처분 등을 취소해달라"고 낸 소송의 집행정지 항고심에서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 앞서 서울행정법원은 지난 4월 "의대 증원 처분의 직접 상대방은 의대를 보유한 각 '대학의 장'이며 교수와 의대생 등은 처분의 직접 상대방이 아닌 제3자에 불과하다"고 설시하고 '각하'결정을 내렸으나 항고심 재판부는 의대생이 제3자라 하더라도 의대 증원 처분에 대해 '당사자 적격' 즉, 다툴 권리가 있다고 봤다. 다만 정부의 의대 증원 처분에 대해선 의대증원을 통한 의료개혁이라는 공공복리에 중대한 영향을 미칠 우려가 있어 집행정지 신청을 기각한다고 밝혔다. 항고심 재판부는 심문 과정에서 '다툴 자격'을 문제 삼았던 기존 재판부와 달리 정부 측에 의대 증원 처분과 관련된 추가 자료 등을 요청하며 정부 정책에 제동 가능성을 내비치기도 했다. 재판부는 지난

문화

더보기
오픈형 가든 페스티벌 ‘2024 로즈아워페스타’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한국체육산업개발주식회사(대표이사 신치용)는 5월 18일부터 6월 6일까지 20일간 송파구 소재 올림픽공원 장미광장에서 ‘2024 로즈아워페스타’를 개최한다고 밝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열리는 ‘로즈아워페스타’는 남녀노소 누구나 무료로 즐길 수 있는 오픈형 가든 페스티벌이다. 이 행사는 장미 개화 시기에 맞춰 체육산업이 관리·운영하고 있는 올림픽공원 장미광장 인프라를 활용해 시민들에게 아름다운 장미와 음악 공연, 식도락을 함께 즐길 수 있는 도심 속 휴식 공간을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행사에서는 지난해 ‘로즈아워페스타’에서 시민들이 가장 많은 인증샷을 남긴 일루미네이션 조형물을 새로운 콘셉트로 선보이며 장미들과 완벽한 조화를 이루면서 환상적인 분위기를 연출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2023년 화제의 오디션 프로그램 ‘싱어게인3’ 의 출연진 ‘호림’, ‘임지수’, ‘아샤트리’, ‘leejean(리진)’이 특별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라 더욱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이 밖에도 각종 음료와 맥주, 다양한 음식들을 만날 수 있는 F&B 존과 수공예 소품부터 아기자기한 아이템까지 만나볼 수 있는 플리마켓도 준비돼 있다

오피니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