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장시목 기자] 2월28일 방글라데시 대사관과 MOU를 체결 후 3월25일 미얀마 대사관과도 MOU를 체결해 국내 외국인 비중이 늘어감에 따라 문제점과 개선사항에 대하여 전반적으로 해결책을 제시하고자 한다.
협약의 주요 내용으로는 국내 미얀마 외국인 근로자 및 유학생 등 우리나라에 거주하고 있는 미얀마인들의 권익과 인권 보호 목적이 주된 사항이며 한국장애인노동조합총연맹 김민수 조직위원장이 이끄는 국제 협력본부에서 고용허가제 16개국 국가를 대상으로 MOU체결을 해나가며 대한민국의 위상을 높이는데 이바지하고 외국인들의 처우개선 등 행복추구권을 최우선으로 힘쓰는데 노력할 것이다.
김민수 조직위원장은 “솔선수범하여 국내 거주중인 근로자들과 기업들간의 선도적인 역할을 담당해 도움이 필요한 외국인 근로자들을 꼼꼼히 살피는 장애인노동조합총연앵이 되겠다며 보람과 긍지를 가지고 지역 사회에 보탬이 되기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국장애인노동조합총연맹은 각 개별 장애인 노동조합의 총연맹으로 2022년 5월에 설립하여 현재 사회 취약계층을 위한 연맹으로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