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올릭스는 프랑스 떼아 오픈이노베이션(Thea Open Innovation)사로부터 건성·습성 황반변성 치료제(OLX301A), 습성황반변성·망막하섬유화증 치료제(OLX301D) 기술이전 계약해지와 권리 반환서를 지난 21일 수령했다고 24일 공시했다.
회사 관계자는 "계약상 권리 반환 후에도 이미 수령한 계약금과 마일스톤에 대한 반환 의무를 가지지 않는다"며 "OLX301A는 2022년 8월 미국 식품의약국(FDA) 제1상 임상시험계획(IND) 승인을 받아 임상시험을 진행, OLX301D는 전임상 연구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