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4.09.11 (수)

  • 맑음동두천 31.6℃
  • 구름조금강릉 29.9℃
  • 맑음서울 32.5℃
  • 흐림대전 32.2℃
  • 흐림대구 27.8℃
  • 흐림울산 28.7℃
  • 흐림광주 31.2℃
  • 부산 28.1℃
  • 흐림고창 31.4℃
  • 제주 31.2℃
  • 구름조금강화 30.4℃
  • 흐림보은 29.4℃
  • 흐림금산 29.7℃
  • 흐림강진군 29.8℃
  • 흐림경주시 30.8℃
  • 흐림거제 26.8℃
기상청 제공

지역네트워크

인천미추홀구 1.3동새마을부녀회 어르신 들께 봉사

URL복사

 

[시사뉴스 윤명록 기자]

숭의1.3동 새마을부녀회에서 삼복더위로 기운없는 어르신들을 위해
든든한 보양식으로 닭곰탕과 밑반찬을 준비하여 숭의1.3동 행정복지센타에 40가구 전달 하였다.
양수진 부녀회장은 성성껏 준비한 음식드시고 어르신들 께서 건강한 여름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정치

더보기

경제

더보기

사회

더보기

문화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
【박성태 칼럼】 서울시교육감 정치인 아닌 학교현장교육전문가 뽑아야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이 지난달 29일 대법원에서 징역형 집행유예가 확정돼 교육감직을 상실하면서 오는 10월 16일 서울시교육감 보궐선거가 치러지게 됐다. 교육감 선거에서 후보 분열로 항상 고배를 마셨던 보수진영에서는 '후보 단일화' 목소리가 나오고 있고 진보진영에서도 언제나 그랬듯이 ‘후보 단일화’ 시동을 이미 걸었다. 이번 교육감 보궐선거를 놓고 여야 정치권에서는 진영논리를 펴며 이번에야 말로 보수진영이 교육감이 되어야 한다, 조 전 교육감의 교육정책을 이어받기 위해서라도 진보진영이 교육감이 되어야 한다고 공방을 벌이고 있다. 서울시교육감은 83만여명에 달하는 서울 지역 유·초·중·고교생의 교육정책을 책임지는 막중한 자리다. 그런데도 그동안의 교육감 선거는 후보의 자격과 적격 여부보다는 각 진영에서 ‘후보 단일화’를 했나 안 했나에 따라 당락이 결정되는, 정말 희한한 선거로 치러졌다. 누구 말마따나 교육감 선거는 후보자가 누군지도 모르고 투표하는 대표적인 ‘깜깜이 선거’다. 정당명(名), 기호도 없이 치러지는 선거에서 단일화에 실패한 진영은 표 분산으로 선거를 해보나 마나였다. 지난 2010년 서울시교육감 선거에서는 곽노현 후보가 34.34% 밖에 얻지 못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