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장시목 기자] (사)한국교통장애인 대구 달서구지회(지회장 곽병근)에서 18일 대구 지하철 2호선 이곡역 사거리에서 교통사고 30% 줄이기 캠페인을 열었다.
(사)한국교통장애인 대구 달서구지회는 올바른 교통문화 정착과 교통사고로 인한 장애인과 부모를 잃은 유자녀(소년소녀가장)의 재활과 자립을 위한 비영리 단체이다.
이날 행사에는 대구 달서구 박종길 의원, 대구 공전 사회복지학과, 코끼리 봉사단, 다움 봉사단, 생활공감정책 모니터단, 훨트민턴 봉사단, 대구 공전 사회복지학과 학생이 참석하였고, 대구 성서경찰서 교통과에서 교통 지도를 하였다.
다사 세천에 있는 든든 한의원(원장 하승태)의 노건아 행정부장이 참석하여 행사 물품을 찬조하였다.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대구 시민들의 참여와 응원을 기대한다.
후원 문의:053-586-8890
사진 설명:1. 캠페인 후 기념 촬 2. 좌에서 부터 곽병근 달서지회장, 든든 한의원 노건아 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