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5.03.12 (수)

  • 흐림동두천 4.1℃
  • 맑음강릉 12.1℃
  • 흐림서울 7.0℃
  • 구름많음대전 4.7℃
  • 구름많음대구 4.4℃
  • 연무울산 4.5℃
  • 맑음광주 5.5℃
  • 구름많음부산 9.9℃
  • 흐림고창 1.1℃
  • 구름조금제주 9.4℃
  • 흐림강화 3.5℃
  • 흐림보은 1.4℃
  • 구름많음금산 2.0℃
  • 구름많음강진군 2.5℃
  • 구름많음경주시 2.2℃
  • 구름많음거제 4.7℃
기상청 제공

사회

세종대 경영대학원 AI금융 25학년도 전기 석사과정 모집

URL복사

-11월 11~18일 원서 접수
-글로벌 경영대학원 3년 연속 국내 3위
-장학제도 우수, 전체 90% 혜택

[시사뉴스 김세권 기자] 세종대학교 경영전문대학원은 AI 금융 경영학 석사과정(이하 AF MBA) 2025학년도 전기 신입생을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세종대 AI금융 MBA(AF MBA)는 빠르게 변화하는 비즈니스 환경에 적응할 수 있는 금융 전문가를 양성을 목적으로 금융 데이터 분석과 전문 금융 투자 교육을 통합 제공해 학생들에게 실무적인 지식과 기술을 갖춘 인재성장의 기회를 제공한다.

 

영국의 대학 평가 기관인 THE(Times Higher Education)가 주관한 세계 대학 랭킹에서 세종대학교 경영전문대학원은 경영·경제 분야 4년 연속 세계 126∼150위, 3년 연속 국내 3위를 차지하며 글로벌 경영대학원임을 입증하고 있다. 또 2007년 국내에서 네 번째로 AACSB 인증을 받아 세계적인 기준을 충족하고 있다

 

AI 금융 MBA 주임교수인 이수준 교수는 “세종대 AI 금융 MBA는 20년 이상의 경력을 갖춘 금융 전문가로 구성된 교수진이 오랜 업계 경험과 탄탄한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실무 중심의 강의를 하고 있으며, 특히 금융 빅데이터 활용을 기존 투자 및 자산관리 과정에 접목하여, 타 대학과 차별화된 독창적 콘텐츠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세종대 AI금융 MBA는 직장인을 배려해 주 2회 평일 저녁과 토요일에 강의를 운영한다. 또 지하철 7호선 어린이대공원(세종대)역에서 강의실까지 도보 5분 거리에 있어 접근성이 뛰어나다.

 

한편 세종대 AI금융MBA과정은 장학 제도도 우수하다. 금융기관 종사자에게 장학금 혜택을 제공하며, 성적 우수자에게는 등록금의 30∼50%를 장학금으로 지급한다. 전체 학생의 90% 이상이 장학 혜택을 받고 있다.

 

세종대학교 경영전문대학원 AI금융 경영학 석사과정( AF MBA)은 학사학위 소지자 이상이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2025년 전기 2차 모집 원서 접수는 11월 11일부터 11월 18일까지 진행되고 합격자는 12월 9일 발표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모집 요강을 참조하면 된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국회 정무위 18일 '홈플러스 사태' 현안질의…증인 김병주 회장 등 채택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국회 정무위원회가 오는 18일 '홈플러스 사태' 관련 긴급 현안질의 증인으로 최대 주주인 MBK파트너스 김병주 회장, 김광일 MBK 파트너스 부회장 겸 홈플러스 공동 대표, 조주연 홈플러스 공동 대표 등을 채택했다. 국민의힘 소속 윤한홍 정무위원장은 이날 오후 전체회의를 열고 오는 18일 열릴 '홈플러스·MBK 파트너스 사태에 대한 긴급 현안질의' 관련 증인 채택의 건을 의결했다. 여야 합의로 의결된 이번 증인 명단에는 김 회장과 김광일 MBK 파트너스 부회장 겸 홈플러스 공동 대표, 조주연 홈플러스 공동 대표, 금정호 신영증권 사장, 강경모 홈플러스 입점협회 부회장 등 5명이 포함됐다. 앞서 국내 대형마트인 홈플러스는 지난 4일 법원에 기업회생절차를 신청했다. 정치권은 홈플러스의 대주주인 MBK파트너스가 홈플러스 기업회생절차를 신청하기 직전까지 기업어음(CP)을 발행해 투자자에게 손실을 떠넘겼다는 의혹을 제기하고 있다. 한편 일부 야당 의원들은 정무위원회 현안질의를 계기로 '삼부토건 주가조작 의혹'을 점검해야 한다는 주장을 내놓았다. 이강일 민주당 의원은 "금융감독원장이 삼부토건 얘기를 할 때 우리가 '먼저 와서 보고해달라'고 얘기

정치

더보기
국회 정무위 18일 '홈플러스 사태' 현안질의…증인 김병주 회장 등 채택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국회 정무위원회가 오는 18일 '홈플러스 사태' 관련 긴급 현안질의 증인으로 최대 주주인 MBK파트너스 김병주 회장, 김광일 MBK 파트너스 부회장 겸 홈플러스 공동 대표, 조주연 홈플러스 공동 대표 등을 채택했다. 국민의힘 소속 윤한홍 정무위원장은 이날 오후 전체회의를 열고 오는 18일 열릴 '홈플러스·MBK 파트너스 사태에 대한 긴급 현안질의' 관련 증인 채택의 건을 의결했다. 여야 합의로 의결된 이번 증인 명단에는 김 회장과 김광일 MBK 파트너스 부회장 겸 홈플러스 공동 대표, 조주연 홈플러스 공동 대표, 금정호 신영증권 사장, 강경모 홈플러스 입점협회 부회장 등 5명이 포함됐다. 앞서 국내 대형마트인 홈플러스는 지난 4일 법원에 기업회생절차를 신청했다. 정치권은 홈플러스의 대주주인 MBK파트너스가 홈플러스 기업회생절차를 신청하기 직전까지 기업어음(CP)을 발행해 투자자에게 손실을 떠넘겼다는 의혹을 제기하고 있다. 한편 일부 야당 의원들은 정무위원회 현안질의를 계기로 '삼부토건 주가조작 의혹'을 점검해야 한다는 주장을 내놓았다. 이강일 민주당 의원은 "금융감독원장이 삼부토건 얘기를 할 때 우리가 '먼저 와서 보고해달라'고 얘기

경제

더보기
이노비즈협회, 김완기 특허청장 초청 이노비즈기업인 지식재산 간담회 개최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이노비즈협회가 특허청과 함께 이노비즈기업의 지식재산권 수출과 글로벌 R&D 확산을 적극 지원한다. 이노비즈협회는 11일 경기 판교 협회 회의실에서 김완기 특허청장 초청 이노비즈기업인 지식재산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협회와 특허청은 지난 2022년 6월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후 IP 아카데미 및 IP 보호전략 세미나 등을 통해 지식재산 경영 확산을 위한 협력 체계를 구축해 왔다. 특히, 협회는 지난 23년 12월 중소기업 협단체 중 유일하게 특허청 ‘발명 등의 평가기관’으로 지정되면서 혁신기업의 자금조달과 지식재산 금융 활성화 등을 적극 추진하며 중요한 정책 파트너로 함께 하고 있다. 이번 간담회 역시 혁신기술을 기반으로 글로벌 시장을 개척하고 있는 이노비즈기업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규제 개선 및 차별화된 경쟁력 확보를 통한 해외 진출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간담회에는 △이노비즈협회 정광천 회장 △엔티모아 장병권 대표 △지니테크 배민성 대표 △매크로드 최은철 대표 △인터랙트 권남혁 대표 △나노인텍 장의찬 전무 등 이노비즈기업인 6명이 참석하였으며, 특허청에서는 △김완기 청장과 주요 정책부서 과장 등 5명

사회

더보기

문화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